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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꽃보다 연금' 5060 시니어 맞춤연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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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4. 18:00

 

 

 

'꽃보다 연금' 5060 시니어 맞춤연금 나와   

 

 

 

교보생명,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 출시

가입연령 늘리고, 짧게 내고 빨리 받고, 보너스 적립까지 

 

 

 

교보생명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등 시니어 계층을 위한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을 14일 내놓았습니다.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은 노후준비를 미처 못한 시니어 계층이 노후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유연한 형태의 신개념 연금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로 적립해주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노후 준비가 미흡한 5060세대들도 짧은 기간 준비해 많은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일부일시납 제도를 활용해 목표한 노후자금을 보다 빠르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료 납입을 보다 유연하게 했습니다. 일부일시납 제도란 보험료의 일부는 목돈으로 내고, 일부는 매월 일정한 보험료를 정해진 기간 동안 납입하는 것으로 여유자금이 있는 중장년층이 빠른 시일내에 연금재원을 늘릴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 15년, 20년납 뿐 아니라, 단기에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2년에서 9년까지 매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직이나 조기 은퇴로 매월 내는 보험료가 부담 되는 경우 남아있는 보험료를 한꺼번에 납입할 수도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혜택이 더욱 커지도록 개발된 상품”이라며 “노후보장 니즈는 크지만 준비가 다소 미흡한 시니어 계층에게 맞는 연금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연기해 주거나 납입을 종료할 수 있어 해약하지 않고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퇴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연금을 앞당겨 받거나 정년연장으로 연금이 당장 필요하지 않을 경우 뒤로 미룰 수도 있습니다. 또 필요한 기간 중 연금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연금액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장기간병상태가 될 경우 2배의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연금 전환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있을 때 추가납입은 물론, 목돈이 필요할 때 중도에 인출도 가능합니다보험료 30만원 초과시 금액에 따라 보너스를 적립해줍니다.

 

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의 경우 차별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교보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연금개시 전에는 암치료를 지원하고, 연금개시 후에는 노화방지 프로그램, 장기간병 상태 발생시 간병상담이나 케어매니저 방문교육 등을 제공하는 교보생명 만의 특화 서비스로, 가입연령은 만 40세부터 72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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