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광화문글판

본문 제목

2014광화문글판 가을편 - 황인숙,<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본문

2014. 9. 2. 12:41

   

 

 

 

  

 

 

 

 

황인숙,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어느 날 나무는 말이 없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하나, 둘

이파리를 떨군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황인숙 시인의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에서 가져온 글귀로,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비움과 겸손의 미덕을 배우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번 광화문글판을 PC바탕화면과 화면보호기로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