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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의 주인공! 이다희 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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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5. 15:15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5기 생각하는 남자 최현진과 호기심이 많은 여자 이은주가 처음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콤비는 약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저희 팀이 첫 번째로 선보일 기사는 바로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이다희 씨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럼 지금부터 2014년 가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의 주인공, 이다희 씨를 만나러 함께 가보실까요~?!




여기서 잠깐! 광화문글판이란?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을 창립하신 故 신용호 창립자님이 1991년 처음 만드셨다고 해요. 초기에는 경제성장 같은 구호들이 많았지만 IMF 시기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20년이 훌쩍 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변함없이 계절마다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 용기를 건네주는 광화문글판. 현재 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뿐만 아니라 강남, 부산, 천안, 제주도 등 전국 5개의 교보생명 사옥에 걸려 많은 사람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답니다. 

광화문글판은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구와 이 문구의 의미를 그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자인이 함께 맞물려 빛을 발한답니다. 평소 광화문글판은 광화문글판문안선정위원회의 세심한 심사 후 문안이 선정되면 전문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노력 끝에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거듭났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요, 바로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처음으로 주최했기 때문이에요.


이번 공모전에서는 23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거주하는 디자인 학도들도 참가할 정도로 대중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이번 공모전은 내부 심사를 통해 11작품을 선정하고, 교수님과 광고대행사 부사장님 등 외부전문가 분들로 구성된 광화문글판디자인선정위원회가 최종 수상작 8작품을 선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출품된 작품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나 심사위원 분들께서 심사하는 데 많이 힘드셨다는 일화가 있어요. 그럼 그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014년 광화문글판 가을편 주인공의 영예를 차지한 이다희 씨를 지금부터 만나러 프론티어 기자단이 출동하겠습니다~!




2014년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주인공, 이다희 씨를 만나다





프론티어 기자단이 당선자를 만나러 갔을 때는 마스터클래스가 한창이었는데요, 전문 디자이너와 1:1로 밀착 멘토링을 받아 작품 수정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받은 이다희 씨와 인터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당선자인 이다희 씨와 인터뷰를 해보니 이번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답니다. 이다희 씨는 프론티어 기자단과의 인터뷰 후에도 전문 디자이너 분과 함께 마스터클래스를 계속해서 이어갔답니다. 






아직 학생인 만큼 전문적인 기술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전문 디자이너분이 다듬어주고 조언을 해주시니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어가고 있었답니다.

광화문글판 제작 과정에 대해 알아보니,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개 그 제작 기간이 1달 정도 걸린다고 해요.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걸리는 광화문글판의 크기도 다 다르므로 조금씩 디자인 위치가 수정되어야 한다고 해요.

프론티어 기자단 또한 광화문글판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궁금한 점을 자세히 여쭤보기 위해 이어서 디자인 기획사인 이다커뮤니케이션즈 왕호경 대리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답니다.

 




프론티어 기자단은 이번 취재를 하면서 뛰어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답니다. 취재에 응해주신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 작업을 거쳐 드디어 8월 31일, 광화문글판이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어요. 낙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사색을 이야기하는 문안을 바라보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번 광화문글판은 신선한 디자인 감각을 가진 대학생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가족˙꿈˙사랑' 독자 분들도 다가오는 가을을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라요! 저희 팀의 첫 번째 기사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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