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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기자단, 교보생명 사내방송센터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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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0. 13:38





안녕하세요, 가족·꿈·사랑의 독자 여러분~! 어느덧 꽤 추워진 날씨 덕분에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날이 춥다 보니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주변이 많이 보이는데 여러분도 건강이 상하는 일 없이 잘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번에 프론티어 기자단은 교보생명 사내방송센터인 KLBS(교보생명 방송센터)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 거예요. 저도 취재를 가기 전에는 교보생명 안에 자체적인 방송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는데요, 오늘은 교보생명 방송센터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파하는지 그 내용과 역할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럼 그 현장 속으로 함께 출발~!




교보생명의 모든 것을 전파하는 KLBS



교보생명 방송센터 KLBS는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본사 내에 있답니다. KLBS는 'Kyobo Life Broadcasting System'의 약어에요. 교보생명 방송센터는 올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교보생명의 발자취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방송센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다들 취재자료를 정해진 시간에 방송하기 위해 분주히 작업 중이었는데요, 정면에 보이는 스튜디오 안에서는 사내 아나운서 분의 녹화 현장이 예정돼 있다고 해요. 프론티어 기자단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나운서 분과의 인터뷰 시간도 가졌는데요, 하지만 여러분께 교보생명 방송센터에서 제일 중요한 두 분을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김영주, 신정식 감독님이랍니다. 


인터뷰 내내 두 감독님께서는 뛰어난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셨는데요, 그럼 두 분 감독님과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교보생명 방송센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인터뷰가 끝난 뒤 프론티어 기자단은 감독님의 안내를 받으며 방송센터를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둘러보는 내내 감독님의 유머 감각과 재치 넘치는 말씀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수많은 영상 자료들이 꽂혀 있는 보관함을 보게 되었답니다. 기록물마다 날짜 별로 나뉘어 일정하게 보관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교보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많은 기록물 중에서도 프론티어 기자단이 제일 궁금해했던 것은, 지금의 프론티어 기자단을 있게 해준 교보생명 대학생동북아대장정에 대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감독님과 함께 동북아대장정에 관련된 영상 자료를 찾아보았답니다.  





몇 번의 자료 검색 후, 올해의 2014 대학생동북아대장정 3차 면접 현장 영상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당시 최현진 프론티어 기자는 12기 회장단으로, 이은주 프론티어 기자는 13기 대원을 꿈꾸는 지원자로 참여했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서로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보고 동북아대장정의 추억을 곱씹어 보기도 했답니다. ^^






이어서 촬영 때 쓰이는 카메라 장비들과 스튜디오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위 사진이 교보생명의 사내 뉴스를 녹화하는 스튜디오 현장이랍니다. 또 촬영 때 쓰이는 다양한 카메라들이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감독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프론티어 기자단은 그 동안 텔레비전으로만 봐왔던 방송 촬영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는데요, 감독님과 시간을 보내던 중 드디어 사내 뉴스 촬영 시간이 다 되었답니다.


항간의 소문을 들어 보니 교보생명 사내 아나운서 분은 그 미모가 출중하다고 하던데 여러분도 아나운서 분을 얼른 뵙고 싶으시죠?





이렇게 실제 촬영 현장을 둘러보니 우리가 흔히 접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어떠한 과정으로 촬영되는지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숨을 죽이며 현장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촬영이 끝나 있었는데요, 방송 녹화중인 센터 안은 그야말로 모든 열정과 집중이 응집된 결정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뜨거웠답니다. 촬영이 끝난 후 프론티어 기자단은 교보생명 사내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멋진 아나운서 분을 인터뷰할 수 있었어요. 바로 이민주 아나운서님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그 대화를 소개해드릴게요. ^^






이렇게 교보생명 방송센터를 두루 둘러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처음 접해보는 낯선 분야와 현장의 모습이 매우 신기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바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프론티어 기자단도 많은 것을 깨달았답니다. 또, 이민주 아나운서님의 말씀처럼 제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그 꿈을 놓지 않고 계속 달려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렇게 취재에 호의적으로 응해주실 뿐만 아니라 많은 가르침을 안겨준 교보생명 방송센터의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음 번에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한 아름 들고 찾아올 것을 약속 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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