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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보험으로 중대한 뇌졸중에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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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6. 13:27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꿈·사랑'의 사내필진으로 활동 중인 전인혁입니다. 여러분은 '뇌졸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부정적이고 달갑지 않은 표현들이 생각나실 것 같습니다. 돌연사, 마비, 후유증, 장해 등. 이렇게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곁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과도 같은 질병이죠. 그렇다면 보험을 통해서 뇌졸중에 대한 보장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째.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자



뇌졸중은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발표한 주요 사망원인 2위로,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약 600만 명이 이상이 사망할 정도로 무섭고 심각한 질병이랍니다.

뇌졸중(腦卒中)은 한자 그대로 뇌가 그 기능을 중단한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해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마비증상이나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하여 일어나는 급격한 의식장애와 운동마비를 수반하는 증상을 말해요. 

이렇게 뇌혈관 질환에 문제가 생겨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뇌졸중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앓고 있으며, 환자 대부분이 심각한 뇌 손상과 이로 인한 후유 장애를 겪으며 살고 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매년 10만 명 정도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죠.





뇌졸중은 발병하는 형태에 따라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는데요, 바로 뇌경색과 뇌출혈이에요.

이 중에서 뇌경색은 허혈성 뇌졸중 또는 경색성 뇌졸중으로도 불려요. 그리고 뇌출혈은 출혈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서양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허혈성 뇌졸중, 그러니까 뇌경색이 약 85% 정도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증상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먼저 뇌경색은 뇌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이 끊기게 되어 손상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해요. 그리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피가 뇌 안에 그대로 고이게 되는 현상을 말하죠. 이 중에 우리나라는 뇌경색으로 인한 뇌졸중 환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이런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비만, 흡연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 중에서도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해요.


뇌졸중은 발병 초기에 얼마나 빨리 응급치료를 받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응급치료가 늦어질수록 뇌의 손상이 더욱 커질 뿐만 아니라, 언어장애나 신체마비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초기 대응은 보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답니다. 그래서 뇌졸중이 걸렸을 때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해요. 이렇게 생명과 밀접하게 관련된 뇌졸중은 치료비용도 수천만 원이 발생할 정도로 상당히 비싼 돈을 충당해야 해요.


그렇다면 이런 뇌졸중이 발생에 대비해서 가입하면 좋은 보험상품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둘째. 뇌졸중에 대비하려면? "CI보험에 가입하자"





보험상품 중에서 뇌졸중에 대한 보장을 해 주는 상품으로는 CI보험과 건강보험 등이 있답니다. 또는 '2대질병진단특약' 등에서 이 뇌졸중에 대한 보장을 해 주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CI보험은 뇌졸중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품 중에 하나랍니다.

 

CI보험에서 ‘CI’는 ‘Critical Illness’의 줄임말로 중대한 질병 또는 치명적인 질병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어요. 즉,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질병 중에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이 CI에는 대표적으로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중대한 질병이 있고 5대 장기(간,심장,신장,췌장,폐장) 이식수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등과 중대한 화상이나 부식이 포함된답니다.

 

이 중에서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발병률도 높을 뿐만 아니라 전체 사망원인 중 약 28%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높기 때문에 많은 보험상품에서 암에 대한 보장을 해 주고 있답니다. CI보험뿐만 아니라 암 보험이나 다양한 암 보장 특약에서 진단자금을 지급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심혈관질환에 이이서 세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는 뇌졸중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그 심각성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단일 장기의 질병 중에는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비중이 가장 높답니다. 특히 우리나라 60대 이상 사망원인 1위는 단연 뇌졸중이라고 하니 정말 무서운 병이 아닐 수 없죠.

 

그렇다면 이런 중대하고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 보장받으려면 어떤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생명보험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CI보험이 가장 대표적인 보험상품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이 CI보험은 중대한 뇌졸중에 대해서는 보험가입금액의 50% 또는 80%를 선지급해 줘서 충분한 치료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을 1억 원으로 가입하고 중대한 뇌졸중이 발생한다면 조건에 따라서 5천만 원 또는 8천만 원을 선 지급 받고, 이 돈으로 병원비 등의 치료자금으로 쓸 수 있는 것이죠.

 



셋째. 어떤 CI보험이 좋을까?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CI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교보생명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멀티플랜 (무)교보통합CI보험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이 상품은 주 계약 종류가 보장강화형과 가족생활보장형으로 나뉘어진답니다.

 

먼저 보장강화형은 사망뿐만 아니라 CI 또는 LTC(중증치매나 일생생활장해상태 등 장기 간병 상태)에 대해서 종신토록 보장해 주고 이 중에서 CI 또는 LTC로 진단받는 경우에는 기본보험금의 80%를 선지급해 준답니다. 만약 이 상품에 보험가입금액 1억을 가입하고 CI 또는 LTC로 진단받으면 8천만 원을 지급해 줘서 병원비나 치료비로 쓸 수 있죠. 그리고 나중에 사망하는 경우에는 남은 2천만 원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해 준답니다.

 

이 상품의 가족생활보장형은 세형나이 60세형과 70세형 등 두 가지가 있어요. 세형나이 이전에 CI 또는 LTC로 진단받으면 진단자금 50%를 지급하고 보험가입금액의 1%씩 총 36회에 걸쳐 매월 가족생활자금을 함께 지급해요. 그러니까 본인의 치료비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활자금을 함께 지급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망 시에는 기본보험금의 2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해요. 만약 보험가입금액 1억을 가입하고 세형나이 이전에 진단 시에는 진단자금 5천만 원, 가족생활자금 3천6백만 원 (1백만 원×36회), 사망보험금 2천만 원 등 모두 1억 6백만원 을 지급해 준답니다.

 

만약 세형나이 이후에도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건강생활자금으로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총 5회를 지급해 줘요. 그리고 진단 시에는 남은 금액의 80%를 진단자금으로 지급하고 사망 시에는 기본보험금에서 그 동안 지급된 금액을 모두 차감하고 남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답니다. 보험가입금액 1억인 경우에는 건강생활자금으로 매년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지급하고 진단 시에는 4천만 원, 그리고 사망보험금 1천만 원 등 모두 1억을 지급하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뇌졸중에 대해서, 그리고 뇌졸중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CI보험의 필요성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만한 교보생명 CI보험 상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나이가 들 수록 뇌졸중의 발생률은 점점 더 높아지지만 암에 비해 뇌졸중에 대한 대비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아직 뇌졸중에 대해 고려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CI보험에 가입해서 만일의 위험에 대비해보면 어떨까요?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 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 인상 및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약관과 상품설명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교보생명 준법감시인확인필 1-1412-7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201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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