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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기자단 가꿈사 6기 기자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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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6. 15:14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저는 이번에 프론티어 기자단 6기로 활동하게 된 현봉섭이라고 합니다. ^^ 이렇게 가꿈사를 찾아주신 여러분과 처음으로 소통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네요! 여러분께 처음으로 선 보이는 기사가 가꿈사 6기의 발대식 현장인 만큼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2015년 2월 5일, 가꿈사 5기 기자단의 아쉬운 해단식을 뒤로 하고 새로운 6기 기자단의 발대식이 열렸답니다.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23층의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교보생명의 임직원 분들로 구성된 사내필진, 주부 블로거로 구성된 와이프로거, 그리고 교보생명 대학생동북아대장정을 다녀온 동북아대원으로 구성된 프론티어 기자단이 모두 모여 자리를 채웠답니다. 이렇게 꾸려진 가꿈사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꿈과 사랑, 열정이 가득한 다양한 이야기와 교보생명의 소식들을 전달하면서 여러분과의 소통의 가교가 될 예정이랍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이번 발대식은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강문영 대리님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답니다. 강문영 대리님은 가족·꿈·사랑 블로그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자단의 역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셨는데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다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 열정을 모두들 끝까지 잃지 않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이어서 교보생명 박치수 상무님의 축사가 이어졌어요. 상무님께서는 교보생명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바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그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시며 이를 가족·꿈·사랑 블로그를 통해 피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말해주셨어요. 또, 가족·꿈·사랑 블로그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가꿈사 기자단을 꼽으시며 이번 6기 또한 좋은 활동을 펼쳐주었으면 한다는 바람과 격려의 인사를 남겨주셨답니다. 가꿈사 6기 기자단 여러분, 우리 모두 앞으로 파이팅하기로 해요! ^ㅡ^






상무님의 축사를 들은 뒤에는 사내필진을 시작으로 자기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내필진 분들은 세계 굴지의 금융회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보생명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애사심을 드러내시며 교보생명이 어떤 회사인지, 왜 좋은 회사인지 사내필진으로 활동하며 보다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셨답니다.

또, 평소에 업무에 집중을 하느라 다른 활동을 생각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스스로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교보생명의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일대의 꽃과 나무들을 소개하고 이에 얽힌 아기자기하고 따스한 이야기를 교보생명과 엮어서 풀어나가고 싶다 말씀하신 분들도 계셨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선정된 열 일곱 명의 사내필진 분들은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계신데요, 그 덕분에 지방의 여러 가지 문화와 축제부터 교보생명의 각 지점만의 에피소드나 활동 내용도 함께 들어볼 수 있어 이번 6기 사내필진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었답니다.





이어서 와이프로거 기자 분들의 소개가 이어졌어요. 이번 와이프로거 6기는 새로 활동하게 되신 기자단 3분과 5기에 이어 연임하신 분들까지 총 다섯 분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꿈사 기자단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으신 분들 중에는 기존에도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의 다양한 기사와 소식들을 재미있게 읽어왔는데 이번에 직접 기자단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답니다. 와이프로거 분들은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가정이란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꾸려나가는 아내로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면들을 '가족'과 '사랑'이란 주제와 결부시켜 풀어나가겠다는 소감을 남겨주셨답니다.


또, 기존 5기로 활동하시다 6기 기자단으로 연임하게 되신 서효정(꿈꾸는 쌍둥맘), 안소연(예자매맘)님은 6기에는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특히 안소연님은 그 동안 젊은 프론티어 기자단 친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한편으로는 매우 부러웠다고 하셨답니다. 안소연님은 프론티어 기자단의 활동을 보면서 '나는 왜 젊었을 때 이런 활동을 해보지 못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셨다고 해요. 하지만 와이프로거로서 활동하게 된 만큼 젊은 친구들 못지 않게 가족과 함께 열심히 보고 느끼고 즐겼던 모든 것을 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남겨주셨는데요, 저희 프론티어 기자단도 진심으로 응원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프론티어 기자단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어요. 6기 프론티어 기자단은 기수에 관계 없이 교보생명 대학생동북아대장정을 다녀온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다양한 기수를 아우르는 동북아대장정 선후배들이 모이게 되었답니다. 


현재 13기 NAFC 회장단에서 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프론티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년 사업과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배성민 기자, 20대 초중반의 친구들에게 '노력'의 가치가 어떠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보이고 싶다는 김태희 기자, 가꿈사 6기 활동으로 청춘을 200%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알리고 싶다는 김하은 기자, 비단 취직뿐만이 아닌 대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열정을 취재하고 이 활동을 통해 본인의 꿈도 다시 한 번 정비하고 싶다는 정다은 기자, 2년 내에 꼭 교보생명에 입사해서 맞은편 사내필진의 자리로 옮겨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한만성 기자, 대학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풀어내 또래 친구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사를 열심히 써보겠다는 양성환 기자, 프론티어 기자단 5기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는데 새로운 각오로 6기에 도전한 만큼 한층 더 알찬 기사를 선보이겠다는 임윤경 기자 등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소개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제 소개도 빼놓으면 안 되겠죠? 저는 2010년에 동북아대장정을 다녀오면서 교보생명이라는 좋은 기업을 알게 되었고 너무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에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프론티어 기자단에 지원했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재미있고 생생한 소식으로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풍성하게 가꾸는 데 보탬이 될 것을 약속 드려요~! ^0^





이렇게 개인 소개를 발표한 뒤에는 기념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가꿈사 기자단의 힘찬 출발을 예고하며 우렁차게 "파이팅!"을 외쳐보았답니다. 사진 속에서도 6기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앗 뜨거~!


이렇게 발대식을 마무리한 뒤에는 맛있는 식사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식사 후에는 예상치 못했던 선물 증정 시간이 있었는데요, 제비를 뽑아서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었답니다. 여권지갑, 두피 안마기, 탁상용 칠판 등등 다양한 잡화와 디자인 소품이 마련되었는데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작은 이벤트 덕분에 현장에는 기쁨의 탄성이 가득했답니다. 다들 자신이 선물을 받았으면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선물 이상으로 가꿈사 6기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더 큰 선물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제 첫 번째 기사를 마무리하려 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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