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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다윈(DA-Win)서비스 80만 명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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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2. 14:58

병원, 기업, 관공서 등 1만 3천여 단체에 CS교육

고객만족경영 노하우 전달


교보생명은 22일 ‘다윈(DA-Win)서비스’를 통해 CS(고객만족)노하우를 배운 인원이8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다윈 서비스’는 공공기관, 의료기관, 일반기업체 등에 CS교육과 CS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교보생명의 독특한 서비스로, 일종의 재능기부(Pro Bono)입니다.
 
지난 2004년 교보생명이 금융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후, 축적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단체와 나눔으로써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명칭도 고객과 다 함께 윈윈(Win-Win)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서비스’라 이름 붙였습니다.

교육내용 또한 기본적인 CS교육 프로그램에서부터 리더십 향상, 갈등관리 및 스트레스관리, 팀워크 강화 등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에 이르기까기 다양합니다. 사전에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들어 문제점을 스스로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교육효과가 탁월합니다.
딱딱한 이론식 교육이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1:1) CS교육에 상황별 족집게 과외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의 ‘무료 친절교육 서비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기업, 단체는 13,000개가 넘고 인원은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은 단체는 대법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환경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80여 곳에 달합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서비스는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自利利他)’는 고객만족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경영 프로그램”이라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사의 성공을 도와 함께 윈윈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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