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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노후의료비 부담, CI보험으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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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10:00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수하는 노인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장수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크고 작은 질병을 앓는 노년층도 늘고 있어요. 아울러 많은 돈이 들어가는 노후 의료비 준비에도 미리부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장수 리스크 대비하는 CI보험

최근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1,835명)에 비해 72.2%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심상치 않아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13.1%로, 14세 이하 인구(13.9%) 추월을 눈앞에 두고 있어요. 65세 이상 인구는 2030년 24.3%, 2040년 32.3%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크고 작은 질병을 앓는 노년층도 늘면서 노후 의료비 준비에 미리부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CI보험’을 활용하면 가입 즉시 의료비를 확보할 수 있어 노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 CI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도 ‘중대질병(CI)’이 발생하면 사망 보험금의 80~100%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에요. CI에는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5대 장기 이식수술(심장•간•폐•신장•췌장),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 신부전증 등이 해당됩니다. 



중증질환과 장기간병상태(LTC)도 보장하는 CI보험도 출시

최근에는 중증세균성수막염•루게릭병•다발경화증•일부 갑상선암은 물론 뇌출혈• 뇌경색증 등 CI 발생 전 단계나 CI와 연관성이 높은 중증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해주는 CI보험도 나왔어요. 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보장 혜택을 실질적으로 늘린 것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요즘 들어 급증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을 원한다면 장기간병상태(LTC)까지 보장하는 CI보험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중증치매는 물론 이동•식사•목욕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도 의료비를 미리 받을 수 있어요. 

CI보험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해요.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오르고 건강상 이유로 가입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암과 같은 큰 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사망자 중 절반가량(47.7%)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으로 사망했어요.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암을 경험한 사람은 140만 명(2014년 기준)으로, 전체 국민의 2.7%에 이릅니다.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36.9%)은 암에 걸린다고 해요. 이로 인해 노후 의료비도 크게 늘었어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65세 이후 의료비로 남성은 5,137만 원(생애의료비의 50.5%), 여성은 6,841만 원(생애의료비의 55.5%)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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