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때면 각 공간에 걸린 그림만 바꿔도 분위기 전환이 돼요. 최소 비용으로 최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그림 인테리어의 기본 원칙

 (소파 뒤 빈 벽에는 작은 액자 여러 개를 걸어 풍성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림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림 선택 시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요. 매일 수십 번 마주하게 되는 만큼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그림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갤러리보다는 예쁜 소품을 파는 인테리어 숍 등을 방문하길 권합니다. 과거에는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고가에 구하려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아트 프린트나 포스터 등이 인기예요. 


(마음에 드는 그림을 오려 예쁜 테이프로 벽에 붙여만 주어도 인테리어 효과는 배가 된다.)

그림을 걸 때는 컬러나 패턴이 최대한 심플한 벽에 최소한의 오브제를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 갤러리 느낌의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천장 레일과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설치하고, 벽에 걸기 힘들다면 액자를 바닥에 두고 벽에 기대어 놓는 것도 좋아요. 여기에 그림과 어울리는 소품이나 꽃으로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롭게 그림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기존에 있는 그림을 활용해 프레임만 바꿔주어도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색감이 화사하게 부각되는 추상화 등에는 프레임이 없는 캔버스 액자를, 풍경화 또는 사진 등은 아크릴 액자가 제격이에요. 벽면에 액자를 가로로 배열하면 공간이 넓어 보이고, 액자를 여러 개 세로로 걸면 천장이 높아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Tip 각 공간별 그림 배치법


거실 과감한 구도의 풍경화나 추상화가 무난하게 어울리는데, 소파 뒤에는 벽면을 가득 채울 큰 그림 하나를 걸어주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입니다.

주방 식욕을 돋우는 따뜻한 색감의 과일이나 꽃 그림 같은 정물화가 적당해요. 이때 식탁과의 비율을 고려해 그림 사이즈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침실 개인적인 취향을 살리기 좋은 공간인 만큼 개성 있는 작품을 고릅니다. 단 그림과 침구 컬러가 조화를 이뤄야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요.

욕실 타일 색에 맞춰 화이트나 블루 톤의 심플한 그림이 좋습니다. 

아이 방 여러 색이 섞인 강한 그림보다는 한 가지 컬러가 포인트인 그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의 방에는 종종 다른 그림으로 바꾸어 주어야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아이의 창의력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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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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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병준 2017.01.05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품은 역시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네요..집정리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