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캠퍼스는 본교 학생 외에도 지역 주민에게 많은 편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식당, 도서관, 박물관 등 편의 시설을 다 같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겨울이면 많이 찾는 아이스링크장도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요. 목동이나 잠실처럼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고려대학교와 광운대학교는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캠퍼스 탐방 겸 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광운대 아이스링크장   

먼저 광운대학교 캠퍼스 소개를 하겠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정문 옆에 새롭게 지은 도서관 건물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정문을 오르면 날개를 단 말 동상이 서 있는데요. 이 비마(飛馬)는 광운대를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비마상 오른편에는 동상이 하나 있는데 광운대학교 설립자인 ‘조광운’ 박사의 동상입니다. 학교 이름도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광운대학교로 지었다고 해요.


이곳은 광운대학교에 노천극장입니다. 여기서 농구, 족구 등 운동도 할 수 있고 학교 축제 때나 행사가 있을 때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해요. 무대가 180도로 부채꼴로 펼쳐져 있어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운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여기서 끝내고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했어요. 정문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눈앞에 아이스링크장이 있어 찾기 쉬워요.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 이용 안내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운대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 이용 요금 안내>

대인 : 9,000원 (입장료 5,000 / 대여료 4,000)

청소년 : 8,500원 (입장료 5,000 / 대여료 3,500)

어린이 : 8,000원 (입장료 4,500 / 대여료 3,500)

광운대생 및 경로 우대: 5,500원 (입장료 3,000 / 대여료 2,500)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아이스링크장으로 내려가면 바로 스케이트 대여를 하는 곳이 있어요. 스케이트 대여소 옆에는 스케이트를 타고 차 한 잔과 함께 쉴 수 있는 카페도 있답니다.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어요. 빙상 종목 선수들도 많이 오고, 아이스하키 팀도 사용하는 링크라 관리도 잘 돼 있더라고요. 상대적으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일반인은 별로 없어 여유롭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은 1층과 2층에 관람석 시설도 있어 훌륭한 빙상 경기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요. 겨울방학 시즌에는 어린이 스케이트 강습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스케이트와 피겨를 배우시려면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을 찾아보세요.



고려대 아이스링크

다음은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찾았어요. 고려대학교도 광운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정문을 찾을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한 고려대학교는 너무 넓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고려대학교 정문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가운데에 동상이 하나 보여요. 고려대학교 설립자이신 인촌 김성수 선생 상입니다.


고려대학교 건물은 서울의 대학교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대학 중 한 곳이에요. 고려대학교 건물과 교정 길을 보면 유럽의 분위기도 나는데요. 캠퍼스가 무척 넓기도 하니 안내도를 참고해서 구경해보세요. 


캠퍼스 구경을 마치고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워낙 넓어서 아이스링크장에 가려면 정문에서 마을버스 20번으로 타고 가야 해요. 마을버스를 타고 ‘고려대 아이스링크장’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아이스링크장을 만날 수 있어요.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 이용 요금 안내>

대인 : 11,000원 (입장료 7,000 / 대여료 4,000)

청소년 : 10,500원 (입장료 6,500 / 대여료 4,000)

어린이 : 10,000원 (입장료 6,000 / 대여료 4,500)

고려대생 : 5,000원 (입장료 3,000 / 대여료 2,000)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 이용료는 대인 기준 11,000원이고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5,000원입니다. 광운대와 비교해보면 일반인은 고려대학교가 2,000원 더 비싸고 본교생은 500원 더 싸네요.


매표소를 지나 들어가면 바로 앞에 관리 사무실이 있고 여기서 강습 접수 안내를 할 수 있어요. 오른편에는 안내데스크와 매점이 있어 스케이트를 탄 후 몸을 녹이면서 출출한 배를 채울 수도 있답니다. 스케이트 대여소 옆에는 코인 물품보관함이 있어서 귀중품은 따로 보관할 수 있어요.


드디어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장 입장! 스케이트 강습을 받는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활기를 띠고 있었는데요.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요정들과 스피드를 즐기는 쇼트트랙 강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아이스링크장이 넓어 강습받는 인원과 뒤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어요. 



캠퍼스 투어와 함께 대학교 아이스링크를 둘러보았는데 어떠세요? 목동과 잠실 아이스링크만큼 시설이 좋은 것 같죠? 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분이 많더라고요. 여러분도 사는 지역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주변 대학교에 아이스링크장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9기 우상민, 이해진이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