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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야생동물 노트 만들기’ DIY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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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3. 16:00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아동보육시설, 노인 시설, 저소득층 가정 등 직접 이웃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실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DIY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야생동물 노트 만들기’로 DIY 자원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노트 만들기로 봉사해보세요

그 동안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목도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필통과 학용품, 신생아를 위한 손수건 등 다양한 DIY 제품을 직접 만들어 특별한 선물을 전해 왔어요.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야생동물 DIY 노트’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은 조금 더 특별했는데요. 우리나라는 환경 교육에 대한 수요에 비해 실제 교육에 필요한 교구들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해요. 그중에서도 환경 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야생 동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야생동물 노트 만들기’ DIY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전해질 야생동물 노트 키트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기자기한 야생동물 스티커와 책갈피, 야생동물 카드, 푸른 숲에 야생동물이 그려진 노트 커버가 눈에 띕니다. 노트에 야생동물 색칠하기, 배변물로 동물찾아보기 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노트를 펼쳐보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야생동물 노트는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서도 같이 동봉되어 있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있어요.


안내서를 보며 정성을 담아 직접 야생동물 노트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드는 과정도 쉽고, 완성된 노트에 담겨 있는 야생동물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아이들도 노트를 사용하며 지구별 동물에 대한 애정이 샘솟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습니다. 


지난 10일에는 교보생명의 신입사원 50여 명도 야생동물 노트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어요.


동료들과 함께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완성된 노트를 들고 매우 즐거워했답니다. 봉사에 참여한 박아림 사원은 “잘 몰랐던 우리나라 야생동물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노트를 아이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가위질 한 번, 풀칠 한 번에도 정성을 담게 되었다”며 “앞으로 현업에 가서도 선배님, 동료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이웃들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어요.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야생동물 노트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아이들이 지구별 생명과 함께 사는 세상에 관심을 갖고 노력할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외에도 교보생명은 초록별 지구를 위한 그린다솜이 가족자원봉사활동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녹색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다양하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교보생명의 자원봉사활동!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9기 전지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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