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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 꿈, 사랑' 9기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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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7. 10:03

혹시 2016년의 7월 20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블로그 글을 꼼꼼히 챙겨보시는 분이라면 기억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날은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 꿈, 사랑' 9기의 발대식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2017년 1월 18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23층 세미나실에서는 183일 동안의 짧으면서도 긴 여행을 마친 감동적인 9기들의 해단식이 열렸답니다. 지금 그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괄목상대(刮目相對)하다

해단식은 발대식이 진행됐던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2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어요. 해단식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교보생명 블로그 글로 뵙던 9기분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본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서로의 글을 읽으며 의견을 나눠서일까요? 오랜만에 본 친구처럼 서로는 웃으며 인사를 나눴답니다. 

해단식은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티케이션팀 강문영 대리님의 진행으로 시작됐습니다. 우선 가•꿈•사 9기의 활동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블로그 성과보고와 인사말, 수료증 전달, 기자단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9기는 11명의 사내필진, 10명의 프론티어 기자단 그리고 9명의 와이프로거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총 27명이 183일 동안 가•꿈•사에 무려 300개의 콘텐츠를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댓글은 무려 전년 대비 90%나 증가해 2,400개가 달렸고, 방문객은 16% 증가한 72만명에 도달했다고 해요. 이 모든 것은 9기 여러분의 발과 땀으로 이뤄낸 것이 아닐까 싶어요.



시상식의 꽃,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이어서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티케이션팀 송국현 팀장님께서 그동안 활약한 9기 기자단에게 감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들 자신들의 행보를 돌아보며 집중하는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곧바로 이어진 수료증 전달식에서는 프론티어 학생 기자단의 우상민 기자가 대표로 나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수료증 전달 후 바로 활동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9기의 시상에선 대상과 각 소속별 최우수상 그리고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와이프로거 부분에서는 ‘직접 만드는 정리 수납함’과 옷장 정리 노하우‘처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전달해준 이은주 와이프로거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사내필진 부분에선 교보생명이 운영하는 ‘금융교육 봉사’와 누구나 가고 싶게 만드는 ‘남독일 여행기’를 다뤄준 김원재 사내필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어요. 프론티어 기자단에서는 최우수상이 나오질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기자단 활동 최초로 동점자가 나왔기 때문이랍니다. 


자취생을 위한 기사에서 강점을 보인 ‘안예원’ 프론티어 기자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다뤄 깊은 여운을 남겨준 ‘임병준’ 프론티어 기자가 그 영광의 수상자입니다. 두 기자 모두 웃음꽃이 활짝 만개했죠? 그 외에도 최다 댓글상, 최다 조회상, 교보사랑상, 식욕자극상, 가족사랑상, 칼마감상, 베스트 커플상 등 재미있는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대상 수상자 안예원 프론티어 대표기사 보러가기

혼술러를 위한 초간단 5분 안주 만들기 http://kyobolifeblog.co.kr/2467

자취생을 위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요리 http://kyobolifeblog.co.kr/2509


대상 수상자 임병준 프론티어 대표기사 보러가기

세종시대의 인물을 만나다, 사람을 아낀 성순 ‘세종’ http://kyobolifeblog.co.kr/2382

이집트 미라를 직접 볼 수 있는 <이집트 보물전> 특별전시 http://kyobolifeblog.co.kr/2567



다시 한 번, 끝과 맞닿은 시작

마지막으로 각자 돌아가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소감을 말했답니다. 끝은 항상 시원함과 섭섭함을 동시에 느끼는 여운을 가져오는 것 같아요. 더는 기사 기획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돼 홀가분 하다는 소감도 있었지만, 그런 고충 속에서 느꼈던 희열과 즐거움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소감이 많았어요. 교보생명 블로그를 알차게 가꿔보겠다는 다짐과 노력을 통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더 나은 모습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공식적인 해단식은 이렇게 모두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후에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을 즐기며 서로 담소를 나눴어요. 비록 활동이 끝났지만, 앞으로도 연락하며 지내자는 훈훈한 이야기가 오고 갔답니다. 여러분 9기의 활기찬 모습은 볼 수 없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10기들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시지 않나요? 앞으로 날이 좋지 않아도, 날이 좋아도, 날이 적당해도 가•꿈•사 블로그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9기 김현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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