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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장기저축성 비과세 축소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 ‘해외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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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8. 16:00

2017년도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매년 초마다 다이어리에 새해 계획들을 채우실 텐데요. 한 자 한 자 적었던 계획들 잘 이루고 있으신가요? 한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분들이라면 경제 부분의 계획도 꼼꼼하게 세우셨겠죠. 살림의 보탬이 되고자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가꿈사에서 교보생명 광화문 노블리에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새로운 투자의 패러다임 해외채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왔어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현장으로 안내할게요.



광화문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많은 분이 투자를 통한 자산 증액에 욕심이 있지만, 어느 기관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잘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은행에 가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펀드나 ELS 상품은 잘 알지 못해 담당자에게 가입 유도를 받다 보면 뭔가 속는 거 같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증권사에 직접 투자를 하려니 리스크 커서 투자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교보생명 광화문 노블리에 센터에서 ‘새로운 투자의 패러다임 해외채권’이라는 주제로 올해 금융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줬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쉽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세미나를 통해 많은 걸 깨닫고 투자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새로운 투자의 패러다임 해외채권

이번 세미나는 김효열 교보생명 광화문노블리에센터장과 교보증권 국제금융팀 박상준 차장이 진행했습니다 첫 강의는 박상준 차장의 해외채권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이 국내채권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시지만, 해외 채권은 접근 자체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해외채권은 국내채권과 동일한 리스크에 비해 수익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위험은 비슷한데 수익은 높으니 요즘 같은 시대에 아주 매력적인 금융상품이라 할 만하겠네요.

물론 신경 쓸 것이 많습니다. 동결되긴 했는데 항상 미국 금리부터 시작해, 시장분석을 통한 주요국 경제 전망, 미국 금리 인상 및 달러채권 방향성, 투자 전략, 주요국 금리 변동현황, 시장분석 등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신용도도 판단해야 해요. 해외채권은 국제 신용등급에 따라 그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해외채권에 대해서 투자를 하려면 일반인이 알아야 할 것이 많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교보생명 계열사인 교보증권이 시중 증권사보다 해외 채권 부분에 강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당연히 교보생명에서도 해외채권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고 상품 안내도 받을 수 있죠. 트럼프 취임으로 세계 경제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는데 이럴수록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이 필요하겠죠? 교보생명이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장기 저축성 보험 막차 기회

두 번째 강의 주제는 ‘저축성 보험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자산운용 방안’이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김효열 교보생명 광화문 노블리에 센터장이 진행했는데, 새로 바뀌는 세법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2017년 1월 1일 소득분부터는 소득세가 과세표준에 따라서 40%나 인상됐다는 것을 알았어요. 수입은 뻔하고 물가는 오르는데, 세금까지 대폭 인상이 됐네요. 

세금까지 오르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걸까요? 김 센터장은 우선 보유 금융자산으로 ‘장기저축성보험 비과세 계좌’를 꼭 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야 세금으로부터 많은 부분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언급을 했죠. 


장기저축성보험 가입 시 2017년 1월 중으로 보험에 가입한다는 것은

1. 보험차익에 대해 15.4%의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2. 비과세 금융소득이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3. 증도인출 제도를 활용 시 긴급 자금 활용 등 유동성을 확보합니다. 

4. 추가납입 제도를 활용 시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합니다. 

5. 계약자 변경제도를 활용 시 자녀와 손자녀까지 보험의 보장혜택을 누립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관련 이야기로 뜨겁죠. 강의를 들으니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명확해지더군요. 이번 세법 개정안을 보면 시행령 이후 가입하는 저축성보험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줄어들어요. 이전까지는 저축성보험을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 15.4%가 면제됐습니다. 일시납 보험은 1인당 보험료 합계액 2억 원까지, 월 적립식 보험은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거죠. 하지만 앞으로 일시납은 1억 원 이하, 월 적립식은 월 보험료 150만원 이하일 경우에만 비과세혜택을 받게 돼요. 장기저축인 만큼 누적되면 금액이 엄청나겠죠? 내 노후 준비기도 한데, 세금을 너무 많이 낼 순 없잖아요~ 

저축성 보험으로 생기는 이자는 비과세 금융 소득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 외에도 유지를 잘하면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중도인출 제도로, 위험 보장이라는 보험 본연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긴급자금 활용’이라는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죠. 추가납입 제도를 활용하면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해 부모 입장에서는 추후에 계약자 변경제도를 이용해 자녀와 손주까지 보험의 혜택을 누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상속세 절세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이제 부모님 연세나 주변에 여러 사례들을 겪다 보면 상속세에 대해서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데요.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증여를 잘못 받으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들었죠. 


은퇴 준비와 비과세 연금의 필요성, 고소득 개입사업자의 소득관리를 위한 비과세 계좌 필요성, 법인사업자의 장기자금운용을 위한 비과세 계좌 필요성 등 여러 방안을 제시를 해주는 강좌였습니다. 교보생명의 금융 전문가들 덕분에 장기저축성 보험 가입 필요성부터 시작해 많은 금융 정보를 알게 돼, 바로 상담 예약도 해두었답니다. 

2004년 서울 광화문과 강남 두 곳에 처음 문을 연 후 늘어나는 상담 수요에 맞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 5곳에 노블리에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투자자산운용사, FRM(재무위험관리사) 등 다양한 재무 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웰스매니저들이 노블리에센터에 배치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꿈사 가족 여러분들도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담당 FP나 노블리에센터에 신청하세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산 운용과 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어요. 채권이니 세법이니 말 자체부터 어려워 공부하길 꺼렸는데 이제부터 관심을 두고 조금씩 공부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교보생명 웰스매니저에게 컨설팅받을 수 있으니, 희망하는 분들은 교보생명 담당 FP 또는 노블리에센터 웰스매니저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9기 정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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