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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지원담당 고객보장문화 혁신대회,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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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5. 10:00

지난 3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2017 교보생명 지원담당 고객보장문화 혁신대회가 열렸어요. 교보생명 지원담당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최고 수준의 보장유지율을 달성하자는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열정적이고 뜨거웠던 혁신대회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날, 다 함께 더 높이!

FP채널, GFP채널, AM채널 등 전국 교보생명 지원담당들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 파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입구부터 교보생명의 임원들이 저희를 밝게 맞아주셨고, 그 뒤로 ‘다 함께 더 높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포토월이 눈에 띄었어요. 포토윌에서 ‘다 함께 더 높이!’ 슬로건에 맞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

 

베스트 포토상을 받기 위해 각 FP지원단 마다 점프샷, 장풍샷 다함께 같은 포즈로 도약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1일 차의 첫 번째 시간은 신창재 회장님의 말씀으로 시작됐어요. ‘반걸음 앞서가는 상품, 채널 혁신’ FY2017 경영방침에 대한 말씀과 더불어 지원담당이란 직무의 중요성과 ‘좋은 지원담당’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Company’의 의미를 전해주신 것이었는데요. ‘Company’의 어근인 ‘compania’인데 이것은 라틴어 ‘cum (함께) + Panis (빵을 먹는다)’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이에요. ‘빵을 함께 먹는다’라는 의미처럼 회사는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회사라는 의미 안에 ‘함께’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속뜻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 외에도 가장 좋은 지원담당은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니즈를 잘 알고 지원하는 지원담당’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우리의 고객은 교보생명의 고객과 FP라는 마음으로 그분들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전하는 지원담당이 되어야겠다고 생각 했답니다.

 

1일 차에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을 꼽으라면, 바로 외부강연시간이었어요. 장애를 극복하고 수영선수가 된 김세진 군 이야기였어요. 어머니께서는 항상 세진씨에게 ‘우리의 내일은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믿고 가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해주셨다고 해요. 강연을 들으면서, 한 사람을 믿어주고 지지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눈에 보이는 열매의 수는 셀 수 있지만, 씨앗 속 열매가 몇 개인지 알 수 없다’라는 이야기도 감동이었답니다. 우리가 항상 눈에 보이는 결과 때문에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건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이었어요. 제 삶의 방향성을 선택할 때도 가까운 미래의 결과를 두려워하기보다 내가 지닌 가능성을 믿고 더 큰 미래를 지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축하공연으로 멋있는 댄스와 가수 코요태가 등장했어요. 순식간에 강연장은 열기로 가득 찬 콘서트 장으로 변해버렸답니다. 열정적인 교보인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뜨거웠던 공연 현장을 뒤로한 채 첫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둘째 날, 퀴즈대회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마지막 날에는 엄청난 부상이 있는 퀴즈대회가 개최됐어요. 6등까지 상품이 돌아간다는 이야기에 저희 안산 FP지원단 가족들도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퀴즈를 풀었답니다.

 

첫 문제는 요즘 세대 가수 인원을 맞추는 문제였어요. 방탄소년단, 여자친구라는 아이돌 그룹명은 들어봤는데 몇 명인지 알 수가 없어 첫 번째 문제부터 실패! 리모콘으로 문제를 풀고 실시간 순위가 바뀌는 걸 보면서 정말 짜릿한 기분이었어요. 교보생명 관련 문제는 열심히 힘을 합쳐 푼 결과 제가 근무하고 있는 안산FP지원단이 6위를 수상하였습니다! 퀴즈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얻고, FP지원단끼리 단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었던 고객보장문화 혁신대회! 전국에서 고생하고 계신 지원담당분들에게 힐링의 1박 2일이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0기 김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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