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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회장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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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9. 10:36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에 신창재 회장

국내 보험사 CEO로는 최초 영예
탁월한 리더십과 새로운 생명보험 문화 선도에 높은 평가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Personality of the Year)’로 선정됐습니다.

교보생명은 28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아시아보험산업대상(Asia Insurance Industry Awards 2012)’ 시상식에서 신창재 회장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지난 2009년 ‘아시아 최고생명보험사”로 선정에 이어 올해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국내 보험사 CEO로는 신 회장이 처음입니다.

신창재 회장은 변화혁신을 이끈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보생명을 안정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생명보험사로 키워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 지난 28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아시아보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신창재 회장(왼쪽)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보험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속적인 변화혁신을 통해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교보생명을 안정적인 수익성과 고도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갖춘 회사로 키워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글로벌 보험전문가와 최고경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CEO 취임 후 정도 경영을 추구하며 대대적인 변화혁신을 통해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난 10년간 지급여력비율이 152%포인트 향상시키는 등 교보생명을 안정적인 수익성과 고도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게 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마이클 모리세이(Michael Morrissey) 세계보험협회(IIS) 회장, 데이브 맷첨(Dave Matcham) 세계언더라이팅협회장, 후앙 티엔무(Huang Tien-Mu) 대만 금융감독위원장 등 글로벌 보험전문가와 최고경영자 29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의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생명보험영업 문화를 판매중심에서 고객보장(After서비스) 중심으로 바꾸려고 노력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평생든든서비스’는 재무설계사가 보험에 가입한 모든 계약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계약내용을 잘 알려주고, 잊고 있던 보험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유지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2년째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제 경쟁사에게도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고, 새로운 생명보험문화를 선도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객, 임직원, 투자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좋은 성장’을 통해 사회적책임(CSR)경영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금리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10여 년간 변화혁신을 거듭하면서 국내시장을 넘어 아태지역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 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어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보험 산업대상(Asia Insurance Industry Awards)은 1997년 아태지역 보험전문가들에 의해 제정돼 매년 아태지역 최고의 보험사와 보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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