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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대한 깊은 지식 4탄, 뇌혈관 질환을 대비한다! 삶의 질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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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9. 18:26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의하면 앞으로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뇌, 신경, 혈관질환 예방 및 극복에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뇌혈관질환을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만 알고 계셨던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뇌혈관 질환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도 달라질 수 있어 앞으로 더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험에 대한 깊은 지식 4탄> 에서는 뇌혈관 질환과 이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려 합니다.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6년 3월 25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의 질을 높이기 위한 뇌혈관 질환 관리가 필요하다구요?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미래 전략 9개 과제에는 뇌∙신경∙혈관질환 극복, 인공지능 자동차 등이 주요 과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1천억개의 세포로 연결된 거대한 컴퓨터와 같습니다. 컴퓨터 데이터는 손실이 되도 복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뇌신경 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렵습니다. 만약 뇌신경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가 되며 노후의 삶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뇌혈관 질환은 어떤 질환일까요?



소리 없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뇌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출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병초기 사망률이 높아 급성기(병 증세가 갑자기 빠르게 진행되는 상태) 치료가 중요한 질환(환자수 3만명 / 2012년 기준)입니다. 뇌관련 질환 중 단일질환 사망원인으로는 1위인 뇌혈관 질환은 고령자 환자가 많은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5분에 1명씩 환자가 발생하고, 6명 중 1명은 살면서 뇌졸증에 걸리고, 20분에 1명은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뇌혈관 질환은 한 번 발병되어 전개되면, 신체마비 등의 장애가 남고 평생 재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평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뇌혈관 질환 증상이 나타나도 치료하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뇌출혈과  뇌경색은 다른 성격의 질환입니다. 이 두 가지 질환을 포함해서 뇌졸증이라고 하고 뇌졸증과 그 외 뇌질환을 모두 포함해서 뇌혈관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뇌출혈 + 뇌경색 → 뇌졸증

·뇌졸증 + 기타 뇌질환 → 뇌혈관



뇌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뇌혈관 질환은 발병초기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의심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뇌혈관 질환 의심증상은 보통 수분 정도 지속되었다가 바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뇌혈관 질환은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속도를 요구하는 질환입니다. 비유하자면 뇌혈관 질환은 화재와 같습니다. 화재는 초기 진화가 중요하죠. 화재가 났을 때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삽시간에 화마가 번지게 됩니다. 뇌혈관 질환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우리 몸의 12만 km 혈관 중 20%가 뇌에 모여있다는 것을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중요한 것처럼 뇌혈관 질환도 초기 예방과 대처가 결정적이라는 것~!

특별히 만약 아래의 경우에 해당한다면, 뇌혈관 질환 발병확률이 높은 상황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혈관 질환도 건강보험 적용대상

뇌혈관 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수개월간 수차례의 수술 등으로 수천 만 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질병입니다. 게다가 한 번 발병하면 후유장해가 남거나 재발할 가능성도 높아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불청객처럼 찾아와 엄청난 경제적 부담감을 안겨주는 뇌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암, 심장, 희귀난치성질환과 함께 4대 중증질환으로 분류되는 질병인데요. 4대 중증질환은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아니었지만 2016년 5월부터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4대 중증질환도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되어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뇌혈관 질환의 경우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술자리로 인해 20, 30대의 뇌혈관 질환 경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강보험을 통해서도 뇌혈관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막대한 치료비와 발병 이후 경제생활이 어려워 지는 점을 감안하면 뇌혈관 질환 보장은 최대한 넉넉하게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통해서도 보장을 받도록 설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혈관 질환 보장을 위해 참고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뇌혈관 질환 보험가입 TIP!

1. 보장범위는 뇌혈관 질환 전체로 선택하세요

뇌혈관 질환의 경우, 뇌혈관 질환 진단 시 가입금액을 전액 지급해주는 특약 등을 통해 대부분 보장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단 이 때 보장범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뇌혈관 질환 진단 시, 단순하게 뇌출혈만 보장받을 수 있는지 뇌혈관 질환 전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당연히 보장범위가 넓은 것이 좋겠죠?

2.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까지 대비한 충분한 가입이 필요해요

뇌혈관 질환으로 환자 가족이 장기적인 간병 상태에 들어가게 되면 뇌혈관 질환 진단비 항목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충분한 보장이 가능하도록 여유있는 보장설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항목에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가 반영되는 것이 좋겠죠? 

건강할 것이라고 믿고 있던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게 된다면 본인의 삶도 가족들의 삶도 황폐해 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초고령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정확하게 내다볼 수는 없어도 충분하게 대비는 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개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면 우리 사회 전체의 삶의 질도 함께 나아지겠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사망률이 높거나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군에 대한 보장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발행일 이후, 발행일이 많이 경과된 경우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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