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끝난 지 한참인데 유난히 길었던 연휴 후라 그런지 아직도 몸과 마음이 나른한 것 같아요. 냉장고에도 아직까지 추석의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저희 집에는 추석 차례를 마치고 싸 온 밤이 가득해 아이 간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밤 까기 힘들고 귀찮다고요? 제가 밤 쉽게 까는 법과 밤으로 만드는 영양간식 밤 맛탕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밤 쉽게 까는 법

먼저 끓는 물에 밤을 넣고 7분 정도 삶아주세요. 


7분 후에 불을 끄고 채반에 바쳐 삶은 밤을 찬물로 식혀줍니다.


이렇게 찬물 샤워를 한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이 부드럽게 까진답니다!



깐 밤을 활용한 아이간식 밤 맛탕

아이들이 퍽퍽한 밤의 식감을 싫어한다면 맛탕을 만들어보세요. 먼저 프라이팬에 깐 밤을 넣고 물을 1컵 정도 부어줍니다. 밤이 부드러운 상태가 아니라 조금 더 익혀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위해 물을 첨가했어요. 


여기에 올리고당 2T, 설탕 1T를 넣어서 졸여주세요. 올리고당은 부드러운 단맛을 더하고 설탕은 윤기를 더해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천천히 졸여줍니다. 프라이팬 바닥에 시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졸여지면 불을 꺼주세요. 


잘 졸여진 밤 맛탕을 그릇에 담고, 땅콩 가루나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손님상에 차와 함께 놓아도 좋은 영양간식 밤 맛탕!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는 밤이 있다면 꺼내서 맛있는 밤 맛탕으로 만들어보세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밤에 시럽의 달콤함이 더해져 순식간에 없어지는 영양간식이랍니다. 지금까지 전문필진 11기 허수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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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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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순 2017.11.04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꿀팁이군요 .. ㅋ 삶은 밤 찬물샤워~~ 이렇게 쏙 빠지다니 한번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