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엄친아’, ‘엄친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괴감에 빠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세상에는 그들의 이야기만이 가득하고 나의 이야기는 별거 없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지난 명강의 BIG 10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지 못한 청춘들을 위해 광고인 박웅현이 나만의 이야기를 찾는 법을 들려줬습니다. 



상자 밖에도 세상은 존재한다

기나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9월 30일에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등을 쓴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대표(CCO, Chief Creative Officer)의 명강의 BIG 10 강연이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나만의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해요. TV에서 나오는 멋지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그런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웅현 대표는 이것이 ‘상자’속에 자신을 가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웅현 대표가 말한 ‘상자’는 나이에 따라 훌륭하다고 여기는 기준이라고 하셨어요. 상자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상자 안으로 진입하려고만 하고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해버립니다. 하지만 박웅현 대표는 상자에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해주셨어요. 상자에 들어가지 못한 상처와 단점을 수용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면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이기 때문에 예쁘다

박웅현 대표는 현재 ‘망치’라는 대학생 스피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몇 명의 대학생들이 많은 청중들 앞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프로젝트인데, 처음에는 들려줄 이야기가 없다고 하며 수줍어하던 학생들은 6개월이 지나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하셨어요.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보는 단단한 시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제대로 쓰기만 한다면 모든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소설감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멋진 소설을 찾지 못하고 다른 소설만을 동경하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장미는 장미라서 예쁘고 찔레꽃은 찔레꽃이라서 예쁩니다."

-박웅현 대표 강의 중-



카르페 디엠(carpe diem) 이 순간에 충실하라!

소리꾼으로 유명한 장사익 선생을 아시나요? 장사익 선생은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흔들림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남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박웅현 대표는 나만의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장사익 선생의 마음가짐을 전해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저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하고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다 보면 5년, 10년 후에 이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나푸르나로 오르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안나푸르나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그저 1m앞을 바라보는 것이다.”

 -박웅현 대표 강의 중-


박웅현 대표의 강의를 들으며 지금 나는 이 순간을 충실히 살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매 순간 성의를 다하며 살고 계신가요? 모든 순간을 충실히 살면 그 시간이 쌓여 나만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11기 유채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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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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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님 2017.10.31 0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굉장히 좋네요~다음에 명강의 들으러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