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바깥 활동이 힘든 겨울, 아내와 아기를 위해 따뜻한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산 후 아기와 함께 첫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의사항들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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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해외여행의 필수품 여권 준비하기

여권은 해외로 나가는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가 발급해주는 증명서류인 만큼 국경을 넘어 해외로 나가려면 나이를 불문하고 여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외여행의 필수품이기에 출국 30여 일을 앞두고 여권 발급을 준비했습니다. 여권신청 후 발급되기까지 평균 4~5일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셔서 미리 준비하세요.  


여권 준비 Step 1, 여권용 사진 찍기

여권용 사진은 사진관에서 찍거나 집에서 셀프로 촬영하셔도 돼요. 단 여권용 사진은 주의사항이 꽤 많습니다. 사진관에서 촬영하면 여권용 사진에 대한 주의사항을 잘 알려주지만 집에서 셀프로 아이 여권 사진을 찍는다면 주의사항 잘 참고하셔서 찍어야 합니다.


(유아 여권 사진 주의사항, 출처 | 외교부 여권 안내홈페이지)

여권 사진 규격 및 기본 사항 등은 아이나 어른 모두 동일한데요, 아이나 어른 모두 동일하며, 다만 만 7세 이하의 유아는 경우 장난감이 사진에 나오거나 보호자와 함께 찍은 사진은 활용이 안 되는 등 추가적인 유의사항이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저희 아이도 여권을 만들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요. 여권 규정에 맞춰 촬영했더니 3개월 아기의 귀여운 모습보다는 다소 성인 같아 보이죠? 그래도 여권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추억이 쌓인 것 같아 좋았어요. 


여권 준비 Step 2, 여권 신청

여권 신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구청 및 전국 모든 여권사무대행기관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장소마다 업무 시간이 다소 상이하니 외교부 홈페이지에서(www.passport.go.kr) 확인하세요. 


저는 거주 지역인 수원에 있는 경기도본청의 ‘언제나 민원실(여권민원실)’에 방문했어요. 24시간 연중무휴로 업무가 처리 가능하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권발급신청서와 법정대리인 동의서를 작성해 사진과 기본 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니 간단한 신분증 확인 후 접수가 끝났어요. 마지막에 여권신청접수증을 받으면 끝! 이 모든 과정이 10분 만에 끝났는데요, 접수처 상황에 따라 다소 상이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말 빨리 접수 처리했어요. 


여권 준비 Step 3, 여권 수령

여권을 수령하기 위해 다시 경기도본청을 6일 뒤에 찾았어요. 주말이 껴서 전 6일이 걸렸는데, 휴일을 제외하면 4일 만에 여권이 발급된 겁니다. 


드디어 아이 여권 수령! 여권을 수령하니 새삼 기쁜 마음이 들더라고요. 지금 저희 부부와 함께하게 된 아이의 탄생과 존재가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기본 준비물 챙기기 

여권까지 준비가 됐다면 이제 짐을 싸볼까요? 아기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는 준비할 게 정말 많은데요. 분유, 분유 용품, 기저귀부터 유모차, 소음방지용 귀마개, 모자, 물놀이용 목 튜브까지 챙기다 보면 어른 2명 짐보다 아기 짐이 더 많아진답니다. 


상비약

검진 차 소아과에 들렸을 때 해외여행 계획을 말씀드리고 상비약을 처방받았어요.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 기침, 콧물, 두드러기 관련 약을 처방 받는다고 해요. 저는 여행 당시 아기가 만 4개월이라 해열제만 있어도 무방하다는 담당 의사 선생님 말씀에 해열제만 처방 받았어요. 또 일본 뇌염 모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해 약국에서 모기 퇴치제만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아기 월령에 따라 의사 선생님 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으니 평소 다니는 소아과에 들려 아이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게 가장 정확하고 좋을 것 같아요.


교보생명 어린이보험상품에 가입하셨다면 교보생명 부가서비스 ‘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를 활용하여 출국 전 어린이 건강상담과 주의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세요.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의료진이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고 하니 걱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 홈페이지 : www.kyobokidscare.com

교보에듀케어서비스 콜센터 : 1588-4733


분유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상 분유와 일회용 젖병을 준비했어요. 간혹 액상 분유를 거부하는 아기가 있다고 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 2~3회 정도 액상 분유를 먹여보았습니다. 다행히 거부하지 않고 잘 먹어서 준비한 액상 분유를 챙겼답니다. 추가로 젖꼭지와 공갈 노리개도 챙겼는데요. 이것들도 계속 세척하고 소독해야 하는 물품이라 휴대용 포트도 함께 챙겼어요.


기타 

아기 이동수단으로 소형 유모차와 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해 비행기 이착륙 시 소음 차단용 귀마개도 준비했어요. 기타 여벌 옷, 손수건, 기저귀, 모자, 물티슈, 미니 선풍기 등을 준비했답니다.  


아기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 준비 끝! 도움 많이 되셨나요? 지금 소개해드린 내용은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로 아기 월령과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고, 혹시나 빠진 건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보세요.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1기 윤홍식이었습니다.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팁, 신생아~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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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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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2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권 사진에 아기 얼굴이 엄청 귀엽게 나왔네요 ㅎㅎ어린 아기와 함께 여행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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