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 사이에선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주방소품이 인기죠? 하지만 북유럽 제품들은 간단한 소품도 고액인 경우가 많아 선뜻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데요, 직접 만들면 비용도 아낄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내기에도 제격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코스터를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냅킨의 패턴을 이용하거나 스탬프를 활용하면 그림을 못 그려도 예쁜 코스터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준비: 비닐(바닥에 까는 용도), 반제품 코스터, 원하는 무늬가 그려진 냅킨, 젯소, 바니쉬, 아크릴 물감, 냅킨 전용 접착제, 가위, 붓, 물통, 드라이기, 스폰지, 물티슈, 스탬프 


1. 바닥에 비닐을 깔고, 원하는 모양의 반제품 코스터를 사포질한 후 바탕에 젯소를 발라주세요. 드라이어를 사용해 젯소를 말린 후 원하는 냅킨 무늬에 맞는 바탕색을 골라 아크릴 물감을 칠해줍니다. 저는 흰색을 선택했어요. 붓으로 칠해도 되지만, 스폰지로 점을 찍듯 콕콕 찍으면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느낌의 바탕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마음에 드는 냅킨을 골라 무늬 부분을 오린 후, 3장으로 이루어진 냅킨을 잘 분리해 얇은 1장으로 만들어주세요. 냅킨을 부착할 자리를 정한 다음, 코스터에 접착제를 바르고 냅킨을 붙입니다. 이때 냅킨이 밀리지 않도록 물티슈로 톡톡 두들겨 줍니다. 

3. 냅킨만 붙이면 무늬가 없는 부분에 공간이 남아 자칫 심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이 공간을 스텐실이나 스탬프 등을 활용해 채워주면 작품이 한층 근사해집니다. 스탬프는 문구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스탬프 전문점에서 구입하면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요. 


4. 저는 영문 레터 스탬프를 여러 개 준비해 냅킨을 부착한 후, 그 위에 쾅쾅 찍어줬어요. 글씨가 잘려도 좋고, 가로와 세로로 다양하게 배열해도 좋습니다. 심플하게 영문 스펠링으로 본인의 이니셜을 찍어줘도 좋아요. 여러 가지를 시도해봐야 실력도 느는 법이니까요. 인터넷이나 SNS 등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찾아 따라해보세요. 디자인에 따라 스탬프를 먼저 찍고 냅킨을 부착해도 됩니다. 디자인이 모두 끝났으면 마지막으로 바니쉬를 칠해서 마감합니다. 잘 말려야 들뜨지 않는 작품이 완성되니, 건조가 잘 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5. 코스터는 컵받침뿐 아니라 디퓨저 받침, 캔들 받침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러 개 만들어놓으면 좋아요. 선물로도 손색 없고요. 티슈케이스, 캔들, 화분 등을 코스터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꾸며주면 통일감이 생기면서 세트로 구입한듯한 효과도 낼 수 있습니다. 


코스터 만들기, 어떠셨나요? 예쁜 냅킨만 있으면 나만의 디자인을 뚝딱뚝딱, 어렵지 않겠죠?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새로 사지 말고 냅킨아트로 재탄생시켜주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만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답니다. 이상 가꿈사 와이프로거 11기 김영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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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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