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년 3월 24일,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결핵균을 발견했습니다. 그 전까지 사람들은 결핵이 무엇인지, 왜 걸리는지도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죠.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지 100주년이 되던 해인 1982년, 결핵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이 날은 세계 결핵의 날로 제정되었습니다. 

 

아직도 결핵이 많은 나라, 한국 

결핵은 공기를 통해서 감염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감염성 질환입니다. 1분에 3명씩, 해마다 수백 만 명이 결핵으로 사망한다고 하니 흔히 알고 있는 에이즈나 말라리아 같은 질병보다 위험성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결핵은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가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된 결핵균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면서 감염이 되는데요. 우리나라는 6.25 전쟁 후 연간 수백 만 명이 결핵에 걸리는 결핵 발병국가였지만, 그 후 각고의 노력으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결핵 환자 발생률과 유병률, 그리고 사망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만 매년 2천명 이상이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결핵의 85%는 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폐결핵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증상이 심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결핵 치료의 핵심입니다. 



철저한 예방이 필수 

결핵의 치사율은 약 7.4%로 지난 2009년 우리를 위협에 떨게 했던 신종플루에 비해 무려 100배가 높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4주 된 유아를 대상으로 반드시 결핵 백신(BCG)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거의 100%라고 하니 예외 없이 접종하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2천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의 실정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생활수준은 어느 선진국 못지 않은데,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이 여전히 많이 발병한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생각해 보면 우리를 위협하는 질병은 결핵뿐만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질병의 수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관리하는 질병분류표와 우리나라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질병은 영어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 즉 코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C73은 갑상선암, 뇌경색은 I63, 급성심근경색증은 I21~23입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질병의 종류가 무려 12,000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그런 위험을 모두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류별로 모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것일까요? 사실 질병의 종류가 너무 많고, 종류별로 예방주사를 다 맞는다 해도 백신의 질병 예방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위험을 100% 막을 수 없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위험으로 일어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질병을 모두 예방할 수 없을 때에는,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에 위험을 맡기자

질병 중에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에 그치는 것도 있고,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보험은 무척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예상 가능한 질병의 종류를 모두 펼쳐놓고, 그것이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시뮬레이션 하죠. 그리고 그 중에 보장 대상이 되는 질병에 대해 과연 얼마의 비용을 받고, 어느 정도의 보장을 해주는 것이 합리적인지 산출한 후 비로소 보험 상품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각각 대비하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발생한 위험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책이죠. 그것이 바로 생명보험이 필요한 이유이고, 생명보험이 하는 역할입니다.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정과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행동 아닐까요?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인생을 보내기 위해 본인에게 꼭 맞는 생명보험을 준비하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2기 전인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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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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