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 듯 봄이 아닌 듯한 4월입니다. ‘봄인 듯 봄이 아닌' 이라고 쓴 이유는 바로 4월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이기 때문입니다. 일교차가 크면 우리 몸이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 비염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 급증하는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면역력도 약해지죠. 오늘은 이런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화이트 푸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01 화이트 푸드란?

화이트 푸드는 자연 상태 그대로 흰색을 띠는 음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백미, 빵, 설탕 등 가공과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백색을 띠게 되는 음식과 달리 자연상태 그대로 하얀 음식을 화이트 푸드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화이트 푸드는 호흡기 기능을 좋게 하고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우리 신체에 활력을 줍니다. 


02 주요 화이트 푸드

화이트 푸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컬리플라워는 하얀 브로콜리처럼 생긴 채소인데요. 100g 섭취 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충족할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B와 식이섬유까지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또 엽산이 풍부해 세포의 성장과 복제를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죠. 


우리가 흔히 식탁에서 만나는 양파도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입니다. 양파는 WTO 선정 세계 10대 건강 식품에 들어갈 정도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인데요. 양파에 함유된 페쿠친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글루타치온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간 기능을 좋게 합니다. 또한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활력 증진에 이로운 비타민 B1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죠.


평소 육류를 좋아한다면 동물성 화이트 푸드의 대표 주자인 닭고기를 섭취하세요. 돼지고기, 쇠고기가 적색인데 반해 닭고기의 속살은 하얀 것이 특징으로, '화이트 미트'라고도 불립니다. 닭고기는 적색 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다른 화이트 푸드인 마늘과 조리해 맛있는 삼계탕을 해 먹으면 최고의 보양식이 되죠. 


화이트 푸드처럼 음식이 백색을 띠려면 '안토크산틴' 이라는 색소가 필요한데요. 안토크산틴은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하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며,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성분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화이트 푸드! 알고 더욱 챙겨 먹으면 더욱 좋겠죠?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 환절기, 여러분들 모두 화이트 푸드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6년 3월 8일 업로드 된 포스팅을 각색했습니다.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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