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했다는 소식 들으셨죠?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의 전용 터미널로 사용되는 제2여객터미널 이용이 아직 낯선 분들을 위해 야간 이용과 관련된 몇 가지 팁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밤 비행기를 타는 분들은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1. 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면? ‘오도착 여객 카드’를 이용하세요

혹시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착각해서 잘못된 터미널에 도착했나요? 그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안내데스크로 가세요! 물음표가 그려진 곳이 바로 안내데스크인데요. 제2여객터미널 3층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터미널을 잘못 찾아온 승객을 위해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오도착 여객 카드를 발급하고 있는데요. 이 카드만 있으면 즉시 자신의 터미널로 가서 가장 먼저 체크인을 할 수 있고, 출국장의 교통 약자 전용 출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간 이동에는 약 25분이 걸리는데, 이를 최소화해 빠르게 출국 수속을 도와주는 특별한 카드죠. 하지만 항공기 출발 시각이 90분 이내로 남은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드를 악용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2. 씻거나 잘 곳이 필요하다면? 캡슐호텔 ‘다락 휴’를 이용하세요

새벽 입국, 야간 출국 등으로 인해 공항에서 잠시 머무를 곳이 필요하다면, 캡슐호텔을 이용해 보세요. 제2여객터미널의 캡슐호텔 ‘다락 휴’는 지하철과 연결된 일반구역인 지하 1층에 있는데요. 입출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후 선결제 해야 하는데, 당일 오전 8시까지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10세 이하 아이는 별도 요금 없이 부모와 이용할 수 있고요.


이곳에는 수면만 가능한 싱글/더블룸, 샤워실이 딸린 더블룸 등 다양한 종류의 60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모든 방에는 세면대와 헤어 드라이어, 수건 등이 구비되어 있고, 라운지에서는 노트북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력도 10장까지 가능하고요. 

 

수면만 가능한 객실에 묵더라도 공동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이용하면 무료이고, 객실에 머물지 않고 샤워실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30분에 8,000원입니다. 샤워실은 24시간 운영되므로 야간 비행 전후에 씻고 싶다면, 이곳 샤워실을 찾아가 보세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아늑한 것이 장점입니다. 


위치: 인천공항 2터미널역(공항철도) 교통센터 지하 1층

이용요금: Day Use(3시간 이용) (single: 23,100원 / double(hub):28,000원 / double: 31,500원 / double&shower: 36,000원) / OverNight Use(12시간 이용) (single: 56,000원 / double(hub): 60,000원 / double: 70,000원 / double&shower: 70,000원) / 샤워실만 이용 8,000원 

문의: 032-743-5000

홈페이지 : www.walkerhill.com/capsulehotel/kr/t2/


3. 새벽에 이동해야 한다면? 심야버스를 이용하세요

버스가 다 끊긴 새벽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하셨나요? 아니면 이른 새벽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하셨나요? 여기, 여러분의 이동을 안전하게 도와줄 심야버스가 있습니다. 


심야버스는 공항에서 운행하는 ‘공항리무진’과 대한항공에서 운행하는 ‘KAL리무진’, 두 종류인데요. 우선, 공항리무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공항리무진은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 버스터미널 24번에서 탑승할 수 있어요. 공항 동쪽에 있으니 심야버스를 타야 한다면, 넓은 공항을 헤매지 말고 꼭 동쪽으로 이동해주세요! 요금은 목적지에 따라 달라지고 보통 성인 9000원, 아동 7500원 정도입니다.또 시내에서 공항으로 오는 공항리무진은 서울역과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두 개의 노선이 있으니 출발지와 경유지, 시간을 잘 확인하고 탑승하세요.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 버스터미널 18번에서 출발하는 KAL리무진은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노선만 있습니다. 강북행 노선과 강남행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데요. 강북행 노선은 24시에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마포(서울가든), 시청(KAL 빌딩)을 거쳐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강남행 노선은 1시 10분에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반포 팔래스호텔, 코엑스(삼성역)를 지나서 잠실에 도착하고요. 성인 16,000원, 아동 10,000원으로 두 노선의 이용요금은 같습니다. 

두 노선 모두 예매 없이 현금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지 않나요? 늦은 시간에 교통편 때문에 고민했다면, 이제 편리하고 안전한 심야버스를 이용해보세요.


4. 밤에 출국한다면? 2번 출국장을 이용하세요

출국장은 티켓을 받고, 수화물을 부치고, 보안검색을 하는 곳입니다. 출국장을 거쳐야 면세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죠. 제1여객터미널에는 4개의 출국장이 있지만, 제2여객터미널에는 2개의 출국장만 있습니다. 길고 지루한 출국 대기를 줄이기 위해 출국장과 보안검색 대기 구역을 제1여객터미널보다 3배나 넓혀 설계했다고 해요. 또, 최첨단 기기를 도입해 더 편리하고 정확한 보안검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제2여객터미널 1번 출국장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하지만 2번 출국장은 24시간 운영해요. 밤이나 이른 새벽 출국한다면, 2번 출국장을 이용하셔야 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마지막으로 이제 공항에 가기 전에는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사가 어느 터미널에 위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저희가 소개해드린 꿀팁들을 참고해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12기 곽효반, 권지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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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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