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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 꿈, 사랑’ 12기 기자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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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7. 10:54

지난 7월 5일,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에서는 가꿈사 기자단 12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겨울부터 시작한 12기들의 활동은 봄을 지나 어느덧 여름의 한가운데까지 다다랐는데요. 아쉬움과 후련함이 공존했던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터 안내해드릴게요. 


# 시작을 되짚어 보며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는 첫 순서는 발대식 날을 되돌아보는 일이었습니다. 6개월 전, 바로 이 자리에서 모두가 각자의 활동 포부를 밝혔었는데요. 영상으로 초심을 돌아보니 아쉬움과, 뿌듯함이 교차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송국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님께서도 발대식과 마찬가지로 함께해주셨어요. 격려 말씀과 함께가꿈사 12기의 대표로 프론티어 장현준 기자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해주셨습니다. 


# 모든 기자들이 빛났던 순간, 시상식 

12기 기자단은 총 24명으로, 6개월간 약 200여 개의 컨텐츠를 소개했고, 1,600여 개의 댓글로 소통했습니다. 누적 방문객 1,000만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순간도 만들어냈고요. 

6개월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우수한 컨텐츠를 보여줬던 가꿈사 기자들의 공로를 다시 짚어보는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기획왕상, 떠나라 먼곳으로상, 최다 조회수상, 최다 댓글상, 공로상, 칼마감상 등 여러 상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같이 고민하고 격려했던 시간 속에 빛나지 않은 기자는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기수 동안 연임을 하며 지금의 가꿈사를 만들어낸 허수진, 이은주 전문필진과 프론티어 강상준 기자는 ‘공로상’을 수상했고요. 


‘어른이’들을 위한 장난감 천국, 마리모 키우기, 혼밥식당, 플라워 카페 등 대학생다운 톡톡 튀는 소재와 인상적인 기획을 보여줬던 최정원 기자는 ‘교보사랑상’을 수상했습니다. 


멀리 광주에 거주하면서 주변 지역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들려주었던 프론티어 이하은 기자는 ‘떠나라 먼 곳으로 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도 지역의 여행 장소, 먹거리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하은 기자의 기사를 놓치지 마세요. 


'최다 댓글상'은 LCC 기내식 기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론티어 곽효반 기자에게, '최다 조회상'은 남성 메이크업 기사로 주요 포털 메인 화면을 자신의 얼굴로 장식했던 프론티어 정자헌 기자에게 돌아갔습니다. 프론티어 최세영 기자에게는 '내가 기획왕상'이, 프론티어 권지영 기자에게는 '챌린지상'이 주어졌지요. 

 

가꿈사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가꿈사 선정 베스트 기사상’을 받은 이는 바로 박경 와이프로거님이었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의미가 남다른 상이었는데요. 박경 와이프로거님은 체코, 프랑스, 뉴욕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들을 그려내시는 분입니다. 이번에 베스트 기사로 선정된 ‘뻔한 관광지는 그만! 체코여행을 색다르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역시 읽다 보면 어느덧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그런 기사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상금 30만원에 빛나는 '최우수상'은 전인혁 사내필진님과 박경 와이프로거님이 수상했습니다. 전인혁 사내필진은 1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시며,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보험 관련 컨텐츠로 가꿈사를 빛내주시는 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상'의 영광은 프론티어 신여진 기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신여진 기자는 발대식 이후부터 프론티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취재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트렌드를 한 발 앞서가는 멋진 기획력으로 주요 포털 메인에도 몇 번이나 기사를 올리는 성과를 냈는데요. 13기에도 연임하게 된 신여진 기자의 활약에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끝과 맞닿은 시작

시상이 모두 끝난 후, 마지막으로 기자단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활동 때부터 가꿈사 기자단까지 귀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중에 늘 마음 속에 새겼던 말이 바로 ‘끝과 맞닿은 시작’이었는데요. 12기 기자단의 활동은 끝이 났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수많은 발자국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모두를 응원하며,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12기 최세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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