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우스 재배 덕에 사시사철 다양한 과일들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철 먹거리만큼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건 없겠죠? 요즘엔 무화과가 한창 맛있을 때인데요. 작고 귀엽게 생긴 무화과는 보관일이 짧아서 구입 후 빨리 먹어야 한답니다. 생과로 먹어도 좋지만, 오랫동안 먹기 위해서는 무화과청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데요. 오늘은 무화과청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재료: 무화과 한 팩, 설탕, 열탕 소독한 유리병 

무화과와 설탕의 비율은 1:1로 준비하면 되는데요. 너무 단맛 나는 게 싫으신 분은 설탕의 양을 1/2이나 1/3로 조절하면 됩니다. 

 

1. 무화과를 잘 씻어주세요. 무화과는 연육이 부드러워 잘 뭉개질 수 있기 때문에 살살 다뤄야 합니다. 아랫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단맛이 약해지니, 꼭지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무화과는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과일 안에 물기가 남아 있게 되면 열심히 만들어놓은 무화과청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상하기 쉬우니, 이 작업은 제일 신경 써서 해주세요. 


2. 물기 없이 말린 무화과를 잘라주세요. 한 개당 1/6 등분으로 잘라주면 생과 느낌은 살리면서 작지도, 크지도 않게 설탕에 잘 재어질 수 있습니다. 생과로 먹을 때도 1/6 사이즈가 한 입에 먹기 편하니 참고하세요. 


3. 그릇에 무화과와 설탕을 함께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유리병에 무화과와 설탕을 켜켜이 쌓는 것보다 완성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섞어줄 때 역시 힘을 세게 주면 으깨질 수 있으니, 살살 뒤적여주는 느낌으로 작업해주세요. 시간이 지나 설탕이 녹으면서 흥건해지면 소독된 병에 넣어주면 됩니다. 


4. 유리병에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3일~5일 정도 보관 후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그 때부터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무화과 에이드를 해 먹어도 맛있고, 고기 양념할 때 넣어주면 그냥 설탕을 넣었을 때보다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무화과는 상하기 쉬우니,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세요. 


무화과청 만들기, 정말 간단하죠? 무화과는 다른 과일들처럼 껍질을 깎거나 씨를 발라내는 과정이 없어 더욱 간편한데요.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올 가을엔 무화과와 함께 더욱 맛있는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3기 이미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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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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