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국민이 함께 긴장하는 날이니만큼, 특히나 수험생들은 예민해져서 입맛이 없을 텐데요. 이럴 때일수록 맛있는 음식을 든든히 먹고 힘내야겠죠? 오늘은 특별히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위해 부드러운 단호박고구마스프와 바삭하고 고소한 아몬드꿀토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을철 식재료로 만들어 영양도 풍부하고, 두뇌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강력 추천하는 메뉴랍니다. 


준비 재료: 단호박(중) 1개, 고구마 3개, 소금, 꿀, 우유 2컵, 파마산 2큰술, 식빵 2쪽, 버터 1큰술, 슬라이스 아몬드 3큰술

 

1. 단호박과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단호박은 위아래 꼭지를 잘라낸 후 반으로 갈라줍니다. 단단하므로 손이 다치지 않게 손질해주시고, 안에 있는 씨는 숟가락으로 발라내주세요. 


2. 씨를 발라준 호박을 조각내어 고구마와 같이 찜기에 25분 정도 쪄주세요. 

 

3. 다 익은 단호박과 고구마를 꺼낸 후 고구마 껍질을 벗겨줍니다. 냄비에 단호박과 고구마를 넣고 물을 반 컵 정도 추가한 후에 핸드믹서기로 곱게 갈아주세요. 이때 호박과 고구마와의 비율을 2:1 정도로 맞춰주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4. 잘 갈아진 단호박과 고구마에 우유를 넣으며 색감과 농도를 조절합니다. 저는 단호박이 많이 달지 않아 소금으로 간을 하고 꿀을 조금 넣었어요. 단맛은 취향에 맞게 우유와 꿀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생크림을 추가해주세요. 단, 생크림을 많이 넣으면 자칫 스프가 느끼해질 수도 있으므로, 생크림을 추가하실 때는 우유를 더 많이 넣어주셔야 합니다. 


5. 약불에서 뭉근하게 저어주세요. 떠 먹기 좋은 스프의 농도가 맞춰지면 파마산 치즈를 넣고 다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치즈는 기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는데요. 넣으시면 은은한 치즈의 풍미 덕에 먹을 때마다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6. 다음으로 아몬드꿀토스트를 만들어볼게요. 견과류는 취향대로 준비하시면 되는데, 저는 집에 있던 아몬드를 선택했습니다. 절구에 견과류를 넣고 적당하게 다져주세요.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을 원하시면 조금 덜 잘게 부숴주시면 됩니다. 


7. 식빵의 가장자리를 잘라서 정리해주시고, 크기는 핑거푸드 느낌의 사이즈 정도로 잘라 한입에 먹기 좋게 준비해주세요. 


8. 실온에 녹여 말랑해진 버터 한 큰술과 다진 아몬드, 그리고 소금 약간과 꿀을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꿀을 반 큰술 넣었는데, 적당히 달달했습니다. 꿀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면역력에도 좋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 자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꿀 대신 설탕으로 대체해주세요. 

 

 

9. 식빵에 아몬드꿀 소스를 발라 예열된 오븐 200℃에서 10여분 정도 구워주세요. 윗면이 노릇하고 바삭해 보일 때 꺼내주시면 됩니다.


달달하고 바삭한 아몬드꿀토스트와 단호박고구마 스프가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단호박고구마수프만 만들어 먹기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아몬드꿀토스트를 만들어 함께 먹으니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간식으로도 좋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먹고 남은 스프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데워 드시면 되는데요. 데우면서 되직해지면 물이나 우유를 넣어 다시 농도를 맞춰 드시면 됩니다.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단호박고구마스프와 아몬드꿀토스트, 어떠셨나요? 수험생과 가족 여러분들 모두 몸에 좋고 면역력에도 좋은 이색 별미로 잃어버린 입맛 찾으시고, 수능도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3기 최인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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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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