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는 식재료! 바로 대하인데요. 가을은 대하 철이라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맛 좋은 대하를 구하기가 쉽습니다. 대하는 주로 소금을 넣고 구워드실 테지만, 오늘은 좀 색다른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만들기 쉬우면서도 대하를 고급스럽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새우치즈구이를 소개합니다. 


준비 재료: 새우 6마리, 캔옥수수 3T, 마요네즈 1T, 머스타드 1T,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 조금씩, 피자치즈 3T


1. 새우는 먼저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 수염과 다리를 떼어내주세요.


2. 등쪽에 칼집을 살짝 낸 다음 이쑤시개를 넣어서 실처럼 생긴 내장을 쏙 빼내주세요. 


3. 등 껍질 부분 중간에 세로로 칼집을 내서 등을 반 갈라주시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해주세요. 


4. 피자치즈와 캔옥수수를 준비해주시고, 캔옥수수에 머스타드와 마요네즈를 1T씩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이 때 집에 파프리카 등의 남는 야채가 있는 분들은 다져서 옥수수와 함께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5. 4번의 옥수수를 조금씩 떠서 새우살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얹어줍니다. 

이때 적당한 양으로 올려주셔야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토핑을 너무 많이 올리면 모양이 안 예뻐지니, 적당한 양을 올려주세요.


6. 혹시 집에 바질 가루가 있으면 톡톡 뿌려주세요. 허브 향이 해산물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7.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구웠어요. 예열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이용해 180℃에서 12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새우와 옥수수, 치즈의 조합이 어우러진 새우치즈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졌죠? 노릇노릇한 치즈 속에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가 있으니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접시에 옮겨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톡톡 뿌려주었더니 비주얼도 한층 그럴싸해졌습니다. 


그냥 구워서 내놓았을 때보다 훨씬 정성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새우 몸통이 부풀어진 듯, 모양도아주 재미있고, 맛도 그만큼 풍부합니다. 쫄깃한 새우살과 톡톡 씹히는 옥수수의 조화가 자꾸 손이 가게 만드네요. 또 보통 새우구이를 먹을 때는 껍질을 까는 게 성가신데요. 새우치즈구이는 등을 반으로 갈라 요리했기 때문에 껍질도 쏙쏙 잘 벗겨져 먹기에도 편리합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손님상에 놓아도 인기 만점이겠죠? 새우 머리는 버리지 말고 모아서 버터에 볶아 드셔보세요. 바삭한 새우머리 버터구이는 맥주 안주로 정말 최고랍니다. 

제철음식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맥주 안주, 아이 간식, 그리고 손님상에 두루두루 손색 없는 새우치즈구이를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이상 가꿈사 전문필진 허수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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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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