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보는 조각 조각의 천을 이어 만든 보자기입니다. 천이 귀했던 옛 규방의 여인들은 가족들의 옷을 짓고 남은 자투리 천을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재활용하여 보자기로 만들었는데요. 옛날에는 지금의 봉투처럼 보자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자기가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었습니다. 자투리 천을 버리지 않고 활용한 보자기는 우리네 조상들의 절약과 지혜가 돋보이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이었던 것이죠. 오늘날 조각보는 우리나라 전통의 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여 조상들의 절약과 지혜,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이 담긴 조각보를 활용해 자동차 번호판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나만의 번호판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 정성 가득한 새해 선물을 찾고 계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준비 재료: 색상별 옥사 조각 원단 (5cm*5cm) 9장, 흰색 옥사 원단(14cm*14cm), 실(빨간색, 흰색), 바늘, 시접자, 숫자 모양 부자재, 모루, 큐방, 글루건 

원단 색상은 기호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1~2장 정도는 무늬가 있는 원단을 준비하셔도 좋아요.

1. 조각 원단을 사방 시접을 0.5cm으로 하여 완성선을 그려줍니다.


2. 조각 원단의 완성선을 꺾어 접어주세요.


3. 조각원단의 겉면을 마주 대고 완성선에 시침핀을 꽂아놓습니다. 시침핀으로 고정하면 바느질할 때 원단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완성선을 따라 홈질이나 박음질로 조각 원단을 연결해주세요.


5. 연달아 세 장을 연결한 후, 같은 방법으로 3장씩 모든 원단을 다 연결해줍니다. 


6. 아홉 조각의 사면을 빨간색 실로 세 땀 상침하여 장식해줍니다.


7. 흰색 원단에 사방 시접을 1cm로 두고 완성선을 그려줍니다.


8. 완성된 아홉 조각보의 안과 흰색 원단의 안면을 마주 댄 후, 겹쳐지는 부분을 맞물려 감싸주세요.


9. 자동차 유리에 붙일 수 있도록 큐방이 붙은 모루도 사이에 끼워 넣습니다. 


10. 사방을 시침핀으로 고정하고 공그르기로 바느질해주세요.


11. 마지막으로 핸드폰 번호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완성됩니다.


완성된 번호판의 모습, 어떠신가요? 정성이 들어간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인 것은 물론, 흔히 볼 수 있는 번호판의 모습이 아니라 더욱 특별한데요.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우리네 전통이 담긴 조각보 번호판을 붙여 놓는다면 보자기에 가족의 복을 담았던 우리네 조상들의 마음이 전해져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 은사님 등 특별한 분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3기 이은아였습니다. 



행운 가득! 행복 가득! 가꿈사가 준비한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으세요!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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