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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만드는 특별한 일상! 교보문고X올림푸스 <마음기록관>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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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9. 16:55

✅ 에디터 PICK! 3줄 요약

 

✅ 기록으로 만드는 특별한 일상! <마음기록관> 팝업 공간
✅ 암 경험자들의 행복·감사·칭찬·약속일기…’고잉 온(Going-on)’ 캠페인
✅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마음을 담은 문장 키링도!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따분한 사람?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은 사람? 하지만 이런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하게 바라는 하루임을 알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 

 

교보문고와 올림푸스가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아주 특별한 팝업 공간을 오픈했어. 교보문고 강남점에 위치한 <마음기록관>이야. 

 

<마음기록관>은 교보문고의 문화 프로젝트 ‘브랜드책방’의 일환으로, 여기어때와 함께 한 <여행책방>, BMW와 콜라보 한 <라이브러리 노이어>에 이은 세 번째 팝업 공간이야. 암 경험자들의 솔직한 경험을 담은 일기와 웹툰, 그리고 직접 나의 오늘을 기록해 보는 공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있어. 지금 바로 같이 가볼까?

 

 

# 미처 몰랐던 하루의 소중함, '고잉 온' 다이어리와 웹툰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올림푸스 하면 카메라가 떠오르는 사람 손?🖐 사람들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올림푸스의 주력 사업은 내시경, 복강경 등 의료쪽에서 활용되는 광학기기 사업이야. 특히 내시경 분야에서는 전 세계 점유율 75%를 자랑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이지.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20년부터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한다고 해. 대표적으로 암 경험자들이 함께 쓴 일기, ‘고잉 온 다이어리’와 암 경험 웹툰 작가가 참여한 ‘고잉 온 웹툰’ 등이 있어.

 

이번 <마음기록관>에서는 이 ‘고잉 온 다이어리’와 ‘고잉 온 웹툰’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팝업 공간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고잉 온 다이어리’에서는 암 경험자들이 약 4주 동안 작성한 감사일기, 약속일기, 칭찬일기, 행복일기 등 136편의 일기를 만나볼 수 있지. 일기에는 별 일 없이 하루를 보낸 것에 대한 감사함과 오늘도 살아내 준 나 자신에 대한 칭찬 등이 담담하게 적혀 있어. 참여한 이들은 이 일기 쓰는 경험을 통해 격려와 용기를 얻었다고 해. 

 

“일기를 쓰면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됐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미래를 생각해 보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고잉 온 다이어리 참여자 리뷰

 

일기를 보는 사람들도 이들의 사연에 공감하면서, 일상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느끼는 계기를 찾게 될 거야. 별 생각 없이 보낸 나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아주 절실하고 소중한 하루임을 깨닫게 되거든.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고잉 온 웹툰’에서는 ‘고잉 온’ 캠페인과 함께 한 수신지 작가와 닥터베르 작가의 웹툰을 볼 수 있어. 특히 이 두 명의 작가는 실제 암 경험자라고 해. 두 사람은 웹툰을 통해 암 치료 후 일상터에 복귀하며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지. 

 

무엇보다 웹툰을 보다 보면 암 경험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주변의 진심 어린 지지와 공감이라는 걸 알게 될 거야.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일기와 웹툰뿐만 아니라 <마음기록관>에는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도 만나볼 수 있어. 자기치유의 메시지와 위로, 희망,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권의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지. 물론, ‘고잉 온 웹툰’에 참여한 작가들의 책도 만나볼 수 있어!

 

 

# 오늘의 나는 어땠나요? 마이 다이어리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암 경험자들의 일기를 읽다 보니 오늘의 나를 기록해 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들지 않아?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마음기록관>에는 일기를 직접 써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고잉 온 다이어리’처럼 감사, 행복, 약속, 칭찬 총 4가지의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일기를 써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해주고픈 말과 나의 감정을 기록해 보자. 

 

 

다 쓴 다음 기록관 인장을 찍어 일기를 완성하면 끝이야! 안내데스크에 마련된 인장을 꾸욱! 눌러 찍어주면 돼. 일기 중 한 장은 내가, 한 장은 팝업 공간에 전시될거야. 그 이유는 뭐냐구? 내가 쓴 오늘의 일기가 누군가의 내일에 위로를 전할 수 있기 때문이야!

 

‘고잉 온 다이어리’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던 것처럼, 나의 일기가 누군가에게 위안과 용기를 준다면?! 그것보다 멋진 일이 또 있을까😍?!

 

 

# 마음을 엮은 문장...나만의 키링 만들기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팝업 공간의 한쪽엔 눈길을 끄는 알록달록한 종이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세히 살펴보면 종이엔 ‘우리’, ‘사랑’, ‘고마워’ 등 다양한 단어들이 적혀 있지. 

 

바로 이 종이를 엮어 문장을 만들고, 엮은 종이로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야. 나를 위해 그리고 지금 떠오르는 누군가를 위해 마음 단어를 문장으로 연결해 세상에 하나뿐인 키링을 만들어보자. 

 

특히 종이에 적혀있는 마음 단어들은 암 경험자들이 직접 작성한 일기에서 선정했다고 해. 그러니 더욱 특별하겠지?!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와닿는 마음 단어를 골라 문장을 만든 다음, 끈으로 마무리하면 키링 만들기는 끝!

 

키링이 완성되었다면 의미 있는 나만의 공간에 간직하거나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선물과 함께 키링을 인증하고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게다가 본인 SNS 채널을 통해 <마음기록관> 방문을 인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매주 20명) 및 전시되어 있는 도서를(5월 20일 이후 10명 추첨) 받을 수 있다구! 

 

 

#마음기록관 #교보문고 #올림푸스 #팝업

함께 둘러본 교보문고X올림푸스 <마음기록관>, 어땠어? <마음기록관>은 오는 5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이번 팝업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놓쳤던 일상의 기쁨과 감사함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랄게. 

 

나와 내 일상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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