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김아랑 광대 승천한 사연?!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

✅ 에디터 PICK! 3줄 요약

 

✅ 국가대표 레전드들이 광화문에 모인 사연?! 40년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 진정한 주인공은 나야 나! 시선강탈 체육꿈나무들

✅ 축제와 화합의 장! 신구 세대가 어우러진 홈커밍데이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 선수부터 국민 2루수 정근우 선수, 최근 OTT 예능 <피지컬:100> 시즌2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유도 이원희 선수까지! 내로라하는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광화문에 떴다는 소식이야😮!

 

도대체 이 눈부신 라인업이 완성된 이유는 뭘까? 바로! 40년을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서야.

 

지난 16일, 광화문에서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기념 홈커밍데이가 열렸거든.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의 광대가 승천했다는데..! 그 현장, 너무 궁금하지 않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 스포츠 스타의 산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교보생명에서 후원하고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유소년 종합체육대회야. 1985년에 시작해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게 됐어! 육상, 체조, 탁구, 수영, 빙상, 유도, 테니스 7개 종목을 개최하고 있지.

 

그간 교보생명컵을 거쳐간 선수 숫자만 해도 무려 14만 8천여 명이야. 이 중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가 450여 명에 이르고, 이들이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메달만 해도 200개가 넘지.

 

 

곽윤기, 김아랑, 김택수, 유승민, 우상혁 등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휘날린 이 선수들이 바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이라는 사실!. 이번에 교보생명컵이 40년을 맞는다니 많은 선수들이 바쁜 와중에도 한달음에 40년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린 광화문을 찾아 주었어👏. 

 

그럼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남긴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볼까?

 

 

 

 

# 국가대표들의 광대가 승천했다?! 귀요미 꿈나무들

 

 

특히 이번 홈커밍데이에서는 아주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어. 경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던 선수들이잖아? 그런데 이들의 광대가 승천한 건 물론, 눈에서 꿀이 뚝뚝 흘렀다고!😍

 

그 이유는 꿈나무체육대회의 진정한 주인공, 체육 꿈나무 친구들 때문이야. 이날 홈커밍데이 현장에는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학생 선수들은 물론, 앞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유소년 꿈나무 친구들이 초대돼 40년 기념 축제를 같이 즐겼거든.

 

친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현장에 모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선을 뗄 줄 몰랐다는 후문이야.😆

 

 

이번에는 특별히 국가대표로 선발된 꿈나무 장학생 친구들 응원을 위한 ‘꿈나무 자켓 수여식'이 진행됐어.

 

교보생명은 꿈나무 선수들이 선한 영향력을 지닌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어. 매년 꿈나무체육대회를 통해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해서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재활훈련,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지. 작년에 전했던 3기 체육꿈나무 장학생 소식, 기억하는 친구들도 있겠지?

 

특히나 올 여름엔 체육계에 큰 이벤트가 예정돼 있잖아? 이번에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중에서 무려 4명이나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는 놀라운 사실! 우리 친구들이 제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

 

 

행사 말미에는 꿈나무 친구들과 국가대표 레전드들이 함께 꿈나무 응원 퍼포먼스도 선보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꿈나무 선수들이 언젠가 그 꿈의 무대에 서서 메달을 목에 거는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며 땀흘리고 있거든. 이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보생명이 전국민 응원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지!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해 꿈나무 선수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꿈나무'로 지은 3행시 팻말을 나눠 든 거야. 팻말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꿈나무들에게 전달하며 나눠드는 모습이 어찌나 훈훈하던지😭.

 

 

꿈나무 친구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들의 광대를 또 한 번 승천하게 한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꾸미야!

 

꾸미는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사업을 담당하는 캐릭터인데, 이번엔  꿈나무체육대회 40년을 기념해 꿈나무체육대회 마스코트로 변신했거든. 올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꿈나무체육대회를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꿈나무 친구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야! 

 

 

꿈나무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인 꾸미! 함께 사진 한 장 남기려는 체육꿈나무들로 꾸미가 꽤나 바빴다고 해.

 

귀여운 꿈나무들과 귀여운 꾸미가 만난 이 현장, 이를 지켜보는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의 눈에서 또 한 번 꿀이 흘렀다는 거는 안 비밀🤣!

 

 

국가대표 레전드와 어린 체육꿈나무 친구들이 함께 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 어땠어?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잘 전해졌나?

 

교보생명이 이렇듯 40년 간 기초종목 대회를 개최하고 홈커밍데이까지 열 수 있었던 건, 어릴 때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 바른 인격이 형성될 수 있다는 신용호 창립자의 교육 철학 덕분이야. 

 

실제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찾은 신창재 의장은 “체육 꿈나무들이 스포츠정신, 특히 페어플레이 정신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며 성장함으로써 올바른 스포츠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퍼뜨리는 진정한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지. 

 

 

스포츠 정신이 가득 담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올해 꿈나무체육대회는 오는 7월부터 경북 김천, 예천 그리고 충북 제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야.

 

 

# COMMING SOON!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사진전

 

한편, 이 날 행사장 앞에는 특별한 전시가 준비돼 있었어. 바로 꿈나무체육대회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지! 1985년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40년간, 대회를 거쳐간 다양한 꿈나무 선수들의 사진들을 선보였지.

 

 

이번 사진전에는 40년이나 되는 대회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체육꿈나무들의 모습이 가득 담겨서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 그거 알아? 30년쯤 전에는 꿈나무체육대회 빙상 대회를 지금의 실내 빙상 경기장이 아닌 얼어붙은 야외 호수 위에서 열기도 했다는 사실! 

 

정직과 성실, 실패해도 끈기 있게 도전하는 자세를 강조하는 교보생명의 핵심가치는 스포츠 정신과도 밀접하게 닿아 있어. 페어 플레이, 공동체 의식, 상대에 대한 존중, 늘 도전하는 자세까지!  교보생명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40년 씩이나 기초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 온 것은 우리 체육 꿈나무 선수들이 그런 중요한 가치들을 공유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세대 스포츠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조만간, 옛날 대회 모습이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사진전 내용을 정리해서 가져와 볼게!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곧 찾아올 사진전 소식을 기대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