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조망 끝내주는 곳, ‘묵호등대마을’
하늘은 높고 단풍이 물드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바다가 보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요? 바로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위치한 묵호등대마을입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만끽하고 마을에 조성된 벽화를 감상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묵호등대마을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들과 강원도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는 길, 시간이 남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등대마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등대나 보여줄까 해서 들른 곳이었는데, 도착해보니 그냥 평범한 마을이 아니었어요. 논골벽화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작은 언덕 마을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등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논골담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논골담길은 ‘논골 1길’, ‘논골 2길’, ‘논골 3길’..
2018.11.09
by 교보생명
라이프
동해바다 조망 끝내주는 곳, ‘묵호등대마을’
하늘은 높고 단풍이 물드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바다가 보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요? 바로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위치한 묵호등대마을입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만끽하고 마을에 조성된 벽화를 감상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묵호등대마을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들과 강원도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는 길, 시간이 남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등대마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등대나 보여줄까 해서 들른 곳이었는데, 도착해보니 그냥 평범한 마을이 아니었어요. 논골벽화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작은 언덕 마을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등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논골담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논골담길은 ‘논골 1길’, ‘논골 2길’, ‘논골 3길’..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