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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배부르게 먹는 시간, ‘칭찬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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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9. 10:09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밥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를 먹고 삽니다. 용서와 위로를 먹고 힘을 얻으며 희망을 먹고 자랍니다. 은은한 사랑의 눈빛 하나, 조용한 격려 한 마디, 따뜻한 손 잡음 한 번. 이런 것이 우리에게 정말로 큰 기쁨을 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中-

 

 

 

안녕하세요, 가·꿈·사 사내필진 서미정입니다. ^^ 

 

오늘은 교보생명에서 무려 15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CEO와 함께하는 행복한 칭찬오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서 보여드린 '좋은 생각'의 글귀처럼 칭찬과 격려는 삶의 큰 기쁨과 활력소가 되고, 어떤 일이든 ‘더’ 잘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안겨주고는 하지요.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은 사원들을 초대해 CEO께서 직접 격려를 해주시는 자리인 칭찬오찬!!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CEO와 함께하는 행복한 칭찬 오찬

 

 



 

 

지난 4월, 교보생명 빌딩 2층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라브리(L’abri)에서는 특별한 오찬이 준비되었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교보생명 칭찬 우수 사원들과 CEO 인데요, 칭찬 우수 사원은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교보생명 사내 네트워크망을 통해 칭찬을 많이 받은 사원들을 선발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공을 세운 사원들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고, 동료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사원들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사원들 사이에서 뽑힌 칭찬사원들이 모이는 자리가 바로 '칭찬 오찬'이랍니다.

 

 

'칭찬 오찬'은 1999년, CEO께서 “창의적이고 서로 격려하는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보자!"고 하시면서 처음 제안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것이 10년을 훌쩍 넘고, 100회도 훌쩍 넘어 올해로 벌써 15년 동안 100회가 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무려 778명(중복포함)의 사원들이 칭찬 오찬에 다녀갔답니다.

 

 

 

 
 
이번 칭찬 오찬에는 모두 7명의 칭찬사원이 초대됐는데요, 현장에서 오신 분들과 본사에서 오신 분들, 사원과 부장님 등 하는 일과 직급 등이 다른 다양한 분들이 모였답니다. CEO께서는 칭찬 오찬에 참석하신 분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시고, 기념품을 전달하셨어요. 

 

 

 

물론 기념촬영도 빠뜨릴 수 없겠죠? 칭찬 오찬에 초대된 영광의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

 

 

<왼쪽부터 박수진 운정FP지점장, 구미고객PLAZA 박영란 PM, 보험심사팀 이동근 전임, 평거FP지점 김숙희 지원담당, 화랑FP지점 김재우 지원담당, 신창재 교보생명 CEO, 광주AM사업팀 김남숙 지원담당, 구미제일FP지점 신외기 지원담당, 박태정 경인경영/서비스지원파트장>

 

 

기념촬영을 마친 후, 모두 각자의 자리에 앉았는데요, 처음에는 모두들 조금 어색한 듯 경직되어 있었답니다. 회사의 최고 상사인 CEO와 마주 앉아 있으려니 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러웠겠지요? ^^;

 

 

CEO께서도 그런 사원들의 마음을 아셨는지 자연스럽게 농담도 건네시고, 사원들의 이름을 정답게 불러 주시며 분위기를 풀어 주셨어요.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자 사원들은 어느새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계셨답니다.

 

 

 

 

이렇게 칭찬 오찬은 사원들이 일하는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자리이자 CEO와 소통하는 자리기도 한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리기 때문에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유롭고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그 어떤 자리보다 많은 이야기가 오갔답니다.

 

 

처음 CEO와 식사하는 자리를 부담스러워 했던 사원들도 오찬이 끝나고 나면 즐거운 미소를 머금고 돌아가는데요, 그만큼 격식 없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이날 2시간여 동안 식사를 하며 CEO께서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고객정보 보호에 대해 이야기도 하시고, 직장 생활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사원들 역시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사실 칭찬오찬에 참석했다고 해서 특별한 포상이 기다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승진에 가산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금전적인 보상을 주지도 않아요. 하지만 이곳에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어떤 것보다 큰 ‘자부심’이 남는다고 해요.

 

게다가 '회사와 동료들이 나를 인정해 주고 있구나.' 하는 긍지도 생기니, 다시 힘내서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팍팍 되겠죠?!

 

 

 

 칭찬내용 엿보기

 

 

여기서 잠깐! 이번 칭찬 오찬에 참석한 7명의 칭찬사원이 칭찬내용을 잠깐 엿볼까요? ^^

 

 

 

 

서로 신뢰하는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는 어디서 시작될까요? 교보생명은 ‘칭찬과 격려’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작은 일에도 서로 감사하고, 도전하는 동료를 격려하며, 실패하더라고 '수고했다.', '잘했다.'라고 말하며 보듬는 문화 속에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이러한 교보생명의 기업문화가 변하지 않는 한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배불리 먹는 시간, 칭찬 오찬은 쭉~ 계속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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