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뉴스룸

본문 제목

물살을 가르며 수영으로 힘차게 시작하다.

본문

2012. 7. 9. 15:35

|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

 

 


교보생명에서는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한 작은 올림픽,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매년 주최 중인데요,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도 드디어 어제, 첫 종목인 수영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를 비롯하여,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김동성 선수 등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들이 참 많이 있는 거 아시나요?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수영, 유도, 체조, 육상, 탁구, 테니스, 빙상 종목의 순서로 2012년 7월8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그 중 수영종목은 박태환 선수와 실력과 미모 모두 뛰어난 미녀 수영선수 정다래 선수 등 뛰어난 수영선수를 배출한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의 대표 종목 입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의 지난 경기 사진들을 보며 그 해의 사건들을
다시 되짚어 볼까요?

 

01

                              ▲ 2002년 제1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수영

 

지금으로부터 딱 10년전인 2002년, 2002 한일 월드컵으로 전국민이 열광했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한일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 해, 그 당시 스포츠 꿈나무들은 2002년 제1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로 열광했었죠.

한일 월드컵을 보며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꿨을 그때의 꿈나무들. 꿈을 향해 헤엄치는 모습이 어른들 못지 않게 멋지게 느껴집니다.

 

0123

                              ▲ 2006년 제2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수영

 

2006년, 한국인 최초로 반기문 사무총장이 제 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충북 음성의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많은 꿈나무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도록 희망을 주었습니다. 꿈나무 체육대회의 주인공들도 이 다음에는 세계를 무대로 헤엄칠 그날을 기약하며 2006년 제2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수영경기에서 멋진 실력을 뽐내주었습니다.

 

012345

                              ▲ 2008년 제24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수영

 

2008년 8월, 13억 중국인의 '100년 숙원'이라는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수영의 오랜 꿈이 실현 됐었죠?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의 출신이기도 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1초86,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올림픽 수영 자유형 우승자가 나온 것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자유형 1500m에 출전한 데라다 노보루(일본) 이후 72년 만에 처음이었는데요, 우리 꿈나무들도 박태환 선수를 보며 더욱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0123

                              ▲ 2009년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수영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인 신종 인플루엔자의 등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어릴 때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린 시절의 운동은 신체 발육과 체력 증진, 질병 예방, 운동 기능 발달 등 신체적 효과 이외에도 정서적 안정, 사회 적응력 발달 등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우리 꿈나무들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할 것 같아요.

 

 

벌써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올해는 어떤 멋진 경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미래의 세계적 스포츠 스타가 될 우리 꿈나무들의 멋진 경기 기대 합니다.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와 곧 있으면 시작되는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교보생명 블로그 <가족, 꿈, 사랑>에서도 이번 주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 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