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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협액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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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3. 13:59

 

 

 

 

 

교보생명,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협액 맺어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6년째 후원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2018년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7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진행된 공식 후원 협약식에는 교보생명 이병성 부사장과 대한축구협회 최순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선수팀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축구국가대표팀 이청용, 손흥민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슈틸리케호의 첫 소집훈련도 이날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보생명은 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로서 앞으로 4년 간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경기와 행사 등에서 대표팀 초상권과 명칭사용권 등에 관한 권한을 보유하게 됩니다.

 

교보생명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폰서로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대회부터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포함하면 후원기간만 모두 16년에 이릅니다.

 

 

교보생명 이병성 부사장은 “4회 연속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축구는 페어플레이와 승리를 향한 열정, 도전의 스포츠라는 점에서 교보생명이 추구하는 기업관과 닮아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멋진 파트너십을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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