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뉴스룸

본문 제목

교보생명 인천FP지원단 출근맞이 현장을 소개합니다!

본문

2015. 7. 9. 17:08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 을 찾아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는 사내필진 6기 방다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저희 교보생명의 모습을 전달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저는 현재 교보생명 경인본부 인천FP지원단 인천제일FP지점에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FP 분들의 사무적 업무를 보조·지원해주는 지원담당의 업무를 맡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교보생명 인천FP지원단에서 진행한 FP 분들을 위한 출근맞이의 준비과정과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출근맞이 준비 1단계. CS동아리 회의





저희 인천FP지원단에서는 월 2회 지원담당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진행 한답니다. 이 달 및 다음 달 행사 일정과 안건에 대해 각 지점의 지원담당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자의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서랍니다.


이 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금주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던 출근맞이 행사에 대해 의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출근맞이의 테마와 물품 및 먹거리를 정하고,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지 논의했는데 열띤 토론을 한 결과, 최근 교보생명에서 진행된 ‘몸 튼튼, 마음 든든 건강 캠페인’을 홍보하고, FP 분들의 활기찬 활동을 돕고자 ‘닭 가슴살 샐러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답니다.




출근맞이 준비 2단계. 준비단계



이번 출근맞이 행사는 약 200명 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준비 과정에서부터 만만치 않은 노력이 필요했답니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얼마만큼 준비해야 하며 준비된 재료를 어떻게 가공해 만들 것인지 매우 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이 필요해요. 그래서 저희 지원단은 점심시간에 미리 피망과 양상추 등의 재료를 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샘플을 만들어봤답니다. 이렇게 수많은 의논과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샘플이 완성되었답니다. 이제 200인 분의 든든한 아침을 만들어줄 일만 남았네요!




출근맞이 준비 3단계. 출근맞이 전날 







출근맞이 행사 하루를 남겨 놓은 전날!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는 행사를 준비하려면 전날부터 분주히 움직여야 해요. 그래서 업무를 마친 뒤 인천FP지원단 내 모든 직원들이 회의장으로 모였답니다. 미리 주문해둔 야채와 재료를 깨끗하게 씻고 손질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가 시작되었어요.






메인 재료인 닭 가슴살도 한입에 먹기 좋게 준비하고, 피망과 양상추, 메추리알 등의 재료도 모두 손질했답니다. 싱싱한 방울 토마토도 정말 맛있어 보이죠?







각각의 재료를 다듬은 뒤에는 각 재료를 일렬로 정렬한 뒤, 역할 분담을 해 준비해둔 샐러드 컵에 정성스럽게 하나 둘씩 담아가기 시작했답니다. 





효과적인 분업 덕분에 빠른 속도로 샐러드 컵이 채워져 나갔어요. 맨 마지막에 닭 가슴살까지 올려놓으면 준비는 어느 정도 끝이 난답니다.





 

짜잔! 이렇게 총 200개의 '닭 가슴살 샐러드'가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샐러드 컵은 박스에 담아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동안 냉장 보관을 했답니다. 이제 어려운 한 단계는 지나갔는데요,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출근맞이 행사를 위해 팀원들 모두 서둘러 귀가해 휴식을 취했답니다.




출근맞이 준비 4단계. 대망의 출근맞이!






드디어 대망의 출근맞이 행사의 날이 밝았어요. 저희 인천FP지원단은 아침 일찍 출근해 미리 만들었던 샐러드 컵을 1층 로비에 진열했답니다. 그리고 샐러드의 화룡점정인 소스를 뿌려주고 뚜껑을 닫으면 끝! 이렇게 최종적으로 완성되어 FP 분들의 출근을 기다리는 닭 가슴살 샐러드를 내려다 보니 벌써부터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FP 분들의 활기찬 아침 맞이에 손색이 없을 모양새죠?!







완성된 샐러드 컵을 들고 인증샷을 한 컷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모든 준비를 마친 인천FP지원단! 이제 FP 분들만 오시면 될 것 같네요!







드디어 출근 시간이 되자 FP 분들이 한 분, 두 분씩 건물로 들어오셨어요. 활기찬 노래와 아침인사로 FP 분들을 맞으며 저희 인천FP지원단은 며칠 동안 정성스레 준비한 닭 가슴살 샐러드를 전달해드렸답니다. 이번 달 출근맞이 먹거리는 무엇인지 궁금했다며 기분 좋게 받아주시는 FP 분들부터 고생했다며 저희들의 어깨를 두드려주시는 PF 분들, 활기찬 출근맞이에 신이 나신 FP 분들까지 이번 출근맞이 행사는 그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답니다. 한 손에 샐러드 컵을 들고 "파이팅!"을 외쳐주시는 FP 분들을 바라보면서 저도 덩달아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운을 가득 얻어간 것 같았어요. 

 

이렇게 교보생명 인천FP지원단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현장에서 힘들게 활동하시는 FP 분들을 독려하고자 출근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저는 출근맞이 행사를 진두지휘 해주시는 CS 동아리 리더님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어요.




교보생명 CS 동아리 ‘한길’의 리더님과 함께 한 인터뷰!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부터 부탁 드릴게요.

A :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6월 교보생명에 입사하여 현재 인천FP지원단의 동춘FP지점에서 지원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윤상협 사원입니다.



Q : 오늘 출근맞이 행사도 그 반응이 매우 좋았는데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 드려요. 출근맞이를 진행할 때 완성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음식이나 도시락 준비에 관한 모든 과정을 CS 동아리원들이 손수 해내고 있는데 이러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 네 감사합니다. 이번 출근맞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CS 동아리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같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사실 200인분의 먹거리를 재료를 손수 구입하고 손질하면서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에요. 하지만 저희가 이렇게 정성을 들여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FP님들이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응원과 긍정적인 기운을 담아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처럼 좋아해주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을 볼 때 매우 큰 보람을 느껴요.



Q : 출근맞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이나 힘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하하, 힘든 점은 별로 없답니다. ^^ 다만 매달 진행되는 출근맞이의 테마를 선정하는 데 있어 "FP님들이 정말 좋아해주실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꼭 먹거리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고행하시는 FP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CS 동아리원들과도 많은 토론과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또, CS동아리 ‘한길’의 서포터이신 김주현 인천FP지원단장님의 아낌없는 지원도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Q : 지금까지 진행되어진 출근맞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출근맞이는 무엇이었나요?

A : 저희가 "출근맞이 먹거리 음식을 손수 만들어보자"라고 결정을 하고 난 뒤 처음으로 진행된 출근맞이 이벤트에요. 당시에는 CS 동아리원들 사이에 노하우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열심히 한 만큼 FP님도 좋아해주셨고 매우 보람찬 경험이었어요. 그 때의 소중한 경험들이 지금의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가장 기억에 남네요.


 

Q : 네, 바쁜 시간 중에도 짧게나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

A : 같이 고생해준 CS동아리원들, 그리고 저희의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단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남 모르게 고생하시는 수 많은 FP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비록 재료를 손수 구하고 직접 손질하는 등의 과정이 힘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FP 분의 모습을 보니, 그리고 FP 분들께서 출근맞이 행사와 함께 활기찬 활동을 하실 것이란 생각을 하니 매우 보람차고 뿌듯했답니다. 출근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저희는 자축의 기념으로 사진도 한 장 촬영해보았어요!


이렇게 매달 정성스럽고 색다른 출근맞이 행사로 FP 분들의 영업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CS동아리 ‘한길’의 출근맞이 현장을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FP 분들의 영업 활동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다음 번에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ㅡ^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