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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FP님 독려 출근맞이 및 지점 단합행사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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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 16:20




안녕하세요, 가꿈사 가족 여러분! 사내필진 7기로 활동 중인 오범진입니다. 이제 2015년도 어느덧 한 달 정도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연초에 계획하셨던 목표나 다짐 등은 잘 이루셨나요? 이제 2016년도의 새 출발을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계획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또,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여러분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라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저희 교보생명 사내 FP지원단과 FP지점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현장의 최전선에서 고객 보장을 위해 늘 힘쓰시는 FP님, SM님, FP소장님 등을 지원해주고 북돋아 주는 우리 지점과 지원단의 활기찬 모습을 담아볼 까 해요.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은 제물포FP지원단인데요, 제물포FP지원단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지원단으로 고객보장을 최고로 잘하기 위해 인천 지역을 책임지는 9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지원단이에요. '보장분석 NO.1'을 추구하여 언더인슈어런스(Underinsureance) 즉, 보장 부족을 해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에요. 이를 위해서 FP님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힘을 드리는 ‘출근맞이’를 계획해서 진행하기도 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발걸음을 옮겨보도록 해요. ^^









이날은 'Victory! Start up! 리크루팅 발대식'이 열리는 날로써, 9개 지점 FP님들이 함께 참석하여 발대식에서 각오와 열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어요 이에 지원단, FP지점장님, FP지원담당님들은 함께 모여 출근 맞이 때 전달해 드릴 떡을 준비했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고 맛도 좋은 떡을 담은 다음에는 리크루팅을 독려하는 라벨 작업도 하여 아침부터 모여 라벨도 부착했어요.







어떤가요? 독려하는 라벨까지 붙이니까 FP님이 맛있는 떡을 드시면서 한번쯤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행사에 FP님들이 일찍 참석하실 예정이라 지원담당들은 서둘러 라벨 부착부터 양쪽 진열까지 준비를 마쳤답니다. 리크루팅 발대식인 만큼 어깨에 띠를 두르고 FP님에 대한 독려를 더욱 부탁 드렸어요.







드디어 FP님들이 하나 둘씩 오시기 시작하셨어요! 이렇게 발대식과 합동오전교육 등을 실시하면 다른 지점 FP님들도 한 데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생겨 FP님들도 좋아해주신답니다.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떡을 받으신 후 환한 미소로 격려와 감사를 저희에게 표현해주시는 FP님들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FP님들은 업무 특성상 매일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면서 좋은 만남도 있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답니다. 이런 때 저희 FP지원단이 아침에 출근맞이를 준비하면 유난히 더욱 반가워 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조그맣게나마 FP님들의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 여겼답니다.





다음으로는 제물포FP지원단의 운남FP지점 단합행사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매일같이 수고해주시는 FP님과 SM님, FP소장님 등을 독려하고 지점 조직원으로서 격려와 단합을 하기 위해 저희는 인천대공원의 관모산으로 단합행사를 떠났답니다.





짠~!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사진으로도 아름답지만, 실제로 이곳을 찾는다면 입이 딱 벌어지실 거예요. 이곳은 인천대공원 입구를 지나 산으로 가는 길인데, 마치 풍경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답니다. 노랗고 붉은 단풍잎, 은행잎들이 살랑거리며 날아다니고 발 밑에서는 사각사각 소리를 내는 낙엽 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 속에 평온함이 깃든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FP님들은 '좋다'는 감탄사를 연신 자아내시며 풍경에 심취하셨답니다. 산으로 올라가기 전, 인천대공원에 펼쳐진 드넓은 잔디밭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봤어요. 무르익어가는 가을 날 걷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풍경에 도취되어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FP님들은 계속 휴대폰 사진기 셔터를 누르시며 풍경 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사실 장소도 중요하지만 평소 서로에게 잘하고 단결심이 좋은 운남FP님들끼리 산행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배가 된 듯 해요. 산을 올라가면서도 뒤쳐진 사람 누구 없나 계속 뒤를 쳐다 보며 챙기려는 모습 속에서 그러한 따뜻한 마음도 느꼈답니다.









관모산은 고도가 낮은 덕분에 다른 산에 비해 금방 정상에 오를 수 있었어요. FP님들 중에서는 연령대가 높으신 분도 계셨기에 다같이 즐겁게 산행을 즐기기에는 관모산이 제격이었답니다. 참고로 관모산 옆에는 상아산과 동물원, 야생초화원 등도 있으니 가꿈사 가족 여러분도 후에 관모산 산행을 즐기실 때 이곳들도 함께 찾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이른 아침에 이렇게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 정상까지 오르니 너무 좋다며, 다들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같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말고 더 큰 행복이 무엇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산행에서 좋은 느낌을 받아갈 수 있었어요.







산을 찾을 때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가는 길을 더욱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있죠? FP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제가 뒤에서 지켜보며 길을 내려갔답니다. 내려갈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발걸음을 멈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요, 그 덕에 저도 좋은 풍경을 이렇게 담아볼 수 있었답니다. 





하산 길 마지막에 보이는 숲 속 도서관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뒤로하고, 저는 FP님들과 지점장님과 점심을 먹었답니다. 뜨뜻한 오리고기로 속을 풀어드리며 산행의 여운을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드렸어요. 운남FP지점의 가족원들끼리 함께한 이날 단합행사는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서로를 챙겨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또, '가족'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이렇게 FP님들 출근맞이 독려현장 및 운남FP지점 단합행사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고객보장을 위해 하루 하루 열심히 노력하시는 FP님들을 도와드리고 격려해드리는 것이야말로 저희 FP지원단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살아가는 중요한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이야기를 읽은 가꿈사 가족 여러분도 주변의 친구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은 2015년 모두 건강하시고, 더 나아가 이루고자 하는 한 해 목표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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