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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수 설계사 자녀에 해외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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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6. 10:48



교보생명, 우수 설계사 자녀에 해외 어학연수

19일간 뉴질랜드로…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 

지난 13년 간 2,500여 명 지원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한껏 설렌 표정의 청소년들이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우수FP자녀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 자녀들인데요. 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인 FP를 선발해 자녀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13년간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2,500여 명에 이릅니다. 지난해 7월에도 우수 설계사 자녀 30명이 캐나다 밴쿠버로 하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7명이 연수 기회를 잡았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18박 19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 수업을 받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을 체험합니다. 또한 마오리족 민속마을, 지역 커뮤니티 캠프 등을 방문해 뉴질랜드의 문화를 접하고, 카약, 루지 타기, 양털 깎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FP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보내주는 것이라 어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고 연수비용도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녀들의 학습 만족도가 높고 설계사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심어줘 FP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에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FP 중에는 이를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FP들에게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설계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만족도 역시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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