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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보험사, “마케팅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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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7. 10:25


中 최대보험사, “마케팅 배우러 왔어요”

 

차이나라이프(中國人壽) 연수단, 교보생명 방문

마케팅 분야 벤치마킹 위해… 영업현장 방문도..

 

중국 최대 보험사인 차이나라이프(China Life, 中國人壽) 임직원들이 마케팅 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16일 교보생명을 방문했습니다.

 ▲ 16일 오전 교보생명을 방문한 中 최대보험사 차이나라이프 직원들이 교보생명의 역사와 경영철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개인보험영업팀, 방카슈랑스팀, 영업교육팀 임직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16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교보생명의 각 영업채널과 영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업무 프로세스와 경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양사간 체결된 ‘인력교류 프로그램’ MOU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들은 영업현장인 FP지점과 FP지원단, 고객프라자 등을 직접 방문해 교보생명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16일 오전 교보생명을 방문한 中 최대보험사 차이나라이프 직원들이 교보생명의 역사와 경영철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연수단을 이끌고 온 자후이(贾慧) 차이나라이프 개인보험영업팀 부팀장은 “교보생명의 짜임새 있는 재무설계사(FP) 양성체계가 인상적이었다”며, “각 영업채널의 운영 노하우와 현장 중심 업무 프로세스를 배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이나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12월 말) 기준으로 중국 내 시장점유율 약 33.3%, 총자산 1조 5,839억 위안(한화기준 약 290조원)에 이르는 중국 최대의 생명보험사입니다.

교보생명과 차이나라이프의 교류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입니다.

 ▲ 16일 오전 교보생명을 방문한 中 최대보험사 차이나라이프 직원들이 교보생명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일본 메이지야스다생명(明治安田生命)을 비롯해 태국의 2위 보험사인 타이라이프(Thai Life) 등 해외 생명보험사들이 최근 벤치마킹을 위해 교보생명을 잇따라 방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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