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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드라마] 러브인메모리 시즌2, 아빠의 노트 제 6화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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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8. 16:12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현수에게는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곳도 너무나 많은 현수.

 

6화에서는 가족과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나는 캠핑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아요!

 

 

 

 

 

 

캠핑을 가자는 말을 들은 수정이는 벌떡 일어나 기뻐하며 서두릅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 그리고 아직 해보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면서 현수는 평범한 주말 아침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세상을 떠나기 전, 가족과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은 현수는 캠핑장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밤하늘 아래에서 현수는 어린 수정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꺼내놓는데요. 혹시 아빠가 아주 멀리 가게 된다면, 그래서 보고 싶다면 눈을 감고 멀리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비가 온 다음에 해가 뜨는 무지개 너머에 아빠가 있다고 말하는데요.

 

 

 

 

 

아빠의 죽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천진난만한 어린 수정이와 달리, 아내 지은이는 남편의 죽음을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합니다.

 

 

 

 

 

텐트 안에 들어와 펜과 종이를 들고서는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보려 하는 지은. 하지만 곧 세상을 떠나야하는 남편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좀처럼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수는 까만 밤하늘을 보며 홀로 앉아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알고 있는 현수가 부르는 노래가 애처롭고 구슬프게만 들리는데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희망을 남긴다고 말한 현수. 현수는 과연 자신의 병을 이기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그려질 현수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 7화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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