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요, 사랑 관련 273개의 글
-
(네팔에서 온 편지)"마스크 덕분에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게 됐어요" 교보다솜이지원센터 DIY 마스크
코로나19로 마스크가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우리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스크지만 동남아시아의 빈곤층에게는 마스크 한장을 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마스크만 써도 코로나 위협이 확 줄어들텐데, 맨몸으로 맞서고 있는 셈이죠. 이런 아이들을 위해 교보생명다솜이지원센터가 교보생명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 만들기에 나서, 네팔 카트만두 외곽 지역에 있는 지번조띠 초등학교 아이들 120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평소라면 현장 봉사활동과 연계해 마스크를 직접 나눠줬을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교보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아이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그 마음만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네팔도 지금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통행 금지가 시행되면서 아이들의 수업이 중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는 야..
2020.11.27 -
마스터클래스로 업그레이드된 '2020 광화문글판 가을편'
참 길었던 장마와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맞이가 한창입니다.1991년부터 시작해 올해 30년을 맞은 광화문글판도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매년 9월에 바뀌는 광화문글판 가을 편은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을 선정하기 때문에 더 특별합니다. 30년 맞은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은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 외벽에 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광화문글판은 초기엔 ‘우리 모두 함께 뭉쳐 경제활력 다시 찾자’ 같은 계몽적인 문구가 주로 걸렸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시민을 위한 글판’으로 재탄생하면서 지금의 감성적인 모..
2020.09.03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기념편: 시인과 촌장,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
2020.08.31 -
광화문에 방탄소년단이 떴다?!
올해 8월, 트위터에 '교보생명'의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때문인데요! 올해 광화문글판이 30년을 맞아 K-pop과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특별편을 선보였답니다. 어떤 노래가 선정되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20.08.24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특별편…방탄소년단, "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
때론 지치고 아파도 괜찮아 니 곁이니까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방탄소년단, , 《You Never Walk Alone》, 2017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특별편…방탄소년단, "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 노래로 전하는 희망 메시지… '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 첫 번째 특별편 'RUN'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 SNS 통해 전 세계에 전파 교보생명은 8월 한 달간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전 세계인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글판 특별편’에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담았어요. 이번 광화문글판 두 번째 특별편을 장식할 노래는 2017년에 발매..
2020.08.21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뜬 '방탄소년단'…"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RUN"
다시 RUN RUN RUN 넘어져도 괜찮아 또 RUN RUN RUNN 좀 다쳐도 괜찮아 방탄소년단, , 《화양연화 pt.2》, 2015 8월 한 달간 방탄소년단 히트곡 담은 ‘광화문글판 특별편’ 게시 광화문글판 K-POP으로 전 세계인에 희망 메시지 전해 *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