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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드림 인터뷰”] 육상(투포환)선수 박시훈
“항상 다음을 꿈꾸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헐크보다 힘이 센 천둥의 신, 무거운 망치를 자유롭게 던지고 잡는 무적의 토르를 아시나요? 초등학생 때부터 토르로 불리며, 육상 투포환 신기록을 쓴 신성이 있습니다. 18.27m를 던져 12년 만에 신기록을 세우더니 이후 3개 대회 연속으로 기록을 갱신하며 초등학교 졸업 전에는 무려 19.17m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인공은 현재 중학교 1학년인 박시훈 선수입니다. 육상계가 주목하는 샛별이자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1기인 그를 만났습니다. 투포환 4년차, 첫 대회 2등 아쉬움에 계속 도전 Q 와~ 키가 엄청납니다. 초등 6학년 183cm를 넘었는데 지금 체격이 어떻게 되나요? 그때보다 조금 더 컸어요. 지금은 187cm에 몸무게는 100kg 정도입니다...
2020.11.19 -
체육 꿈나무 육성, 마음까지 이해해야 진짜 ‘위기’ 예방
교보생명이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꿈나무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한지 8개월. 출범식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이 일어나야 하는데 갑작스런 코로나19로 그러질 못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특별히 스포츠용품(홈트)을 지원하였지만 제일 중요한 개인 맞춤형 케어를 하지 못했죠. 코로나19로 매년 진행하던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까지 취소된 상황 속에 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직접 모이는 것이 요원했습니다. 이에 교보생명과 교육재단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스포츠 심리상담 진단과 기초교육 현장을 진행키로 해 가꿈사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4명의 꿈나무들이 모여 2시간여 동안 알차게 진행된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스포츠 ..
2020.10.16 -
2.N년 차 직장인 저렴하게 집구하는 4가지 방법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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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U코드, 너는 누구냐?
올해 초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논란이 된 보험상품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리면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것이었는데, 공포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라는 비난이 일었죠.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신종질병인데 기존 보험에서 보장이 되는지에 대한 논란도 함께 있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U코드라는 질병분류가 있습니다. 1급 감염병이면서 U코드인 코로나19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의료보험 외에 일반인이 추가로 자유롭게 가입하는 보험사는 크게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구분됩니다. 이 중 생명보험사는 주계약으로 모든 사망, 특약사항으로 재해 사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주계약이 상해사망, 특약이 질병사망) 그런데 여기서 기존에 없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에 생명보험사에서 재해가 아닌 일반사망으로 판단하면 문..
2020.09.07 -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드림인터뷰] 수영선수 노민규
‘151회 SBS 영재 발굴단’ 출연,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어 수영 영재로 주목받고 있는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1기 노민규(14) 선수를 만나러 가볼까요? 생존 수영에서 기록 수영으로 “처음 수영은 생존 수영으로 시작했어요.” 영재로 불릴 정도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초등 수영을 제패한 노민규 선수의 첫 수영은 선수 준비가 아닌 학교 수업 대비였습니다. 생존 수영은 말 그대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되기까지 버티는 수영법을 배우는 초등 교육 과정입니다. 물에서 노는 것만 알던 초등 1학년에게 수영이라는 종목은 많이 낯설었습니다. 다행이 물을 좋아했던 노민규 선수는 금방 수영에 적응했고, 그렇게 시작한 수영은 어느덧 선수를 목표로 한 운동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었습니다. ..
2020.07.24 -
Life에 담긴 삶의 의미
시원한 파도,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 여름입니다. '바다' 하면 해수욕, 여름, 레저 같은 즐길 거리 외에 멋진 범선 같은 탐험에 대한 로망도 떠오릅니다. 하지만 바다는 그렇게 만만하지만은 않습니다. 잔잔하다가도 갑자기 풍랑이 일면 집채만 한 파도로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이 변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풍족한 자원이 있지만 예측하기 어렵기에 바다는 오랫동안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항해술의 발달로 신대륙 탐험에 나선 콜럼버스 시대에도 이런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부가 따라올 수도 있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기에 선원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죠. 항해보험, 생명보험의 시초 예나 지금이나 개인의 영달 즉, 부자의 꿈을 꾸는 건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항해술이 발달했다고는 ..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