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월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그레벵뮤지엄을 가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 함께 셀카를 찍는 상상, 다들 한번쯤 해본 적 있으시죠?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세계 각국의 유명 스타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해놓은 이색 박물관, 그레뱅뮤지엄입니다. 먼저 그레벵뮤지엄의 전경을 동영상으로 간략히 둘러볼게요. 그레뱅뮤지엄은 세계 각국의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유명인들의 실물을 본떠 만든 밀랍인형 박물관입니다. 19세기 말, 저널리스트이자 프랑스 일간지 의 설립자인 아르튀르 메이에르가 조각가인 알프레드 그레뱅과 의기투합해 만든 것이 시초라고 해요. ‘신문 1면을 장식하는 유명 인사들을 입체적인 모형으로 만들어 대중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발상에서 시작됐고, 대중의 반응은 열광적이었..
2018.03.20
by 교보생명
라이프
내가 좋아하는 월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그레벵뮤지엄을 가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 함께 셀카를 찍는 상상, 다들 한번쯤 해본 적 있으시죠?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세계 각국의 유명 스타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해놓은 이색 박물관, 그레뱅뮤지엄입니다. 먼저 그레벵뮤지엄의 전경을 동영상으로 간략히 둘러볼게요. 그레뱅뮤지엄은 세계 각국의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유명인들의 실물을 본떠 만든 밀랍인형 박물관입니다. 19세기 말, 저널리스트이자 프랑스 일간지 의 설립자인 아르튀르 메이에르가 조각가인 알프레드 그레뱅과 의기투합해 만든 것이 시초라고 해요. ‘신문 1면을 장식하는 유명 인사들을 입체적인 모형으로 만들어 대중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발상에서 시작됐고, 대중의 반응은 열광적이었..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