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동피자 만들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정신 없는 사이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목련이 활짝 피고 벚꽃도 멋진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시장에 나가 보니 유채나물, 쑥갓, 냉이, 달래 등 갖가지 봄나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 사 올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봄나물 중에서도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는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좋아 겉절이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속이 꽉 찬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고 수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 특히 좋다고 해요. 오늘은 봄동과 또띠아(토르티야)를 이용해 간단하고 쉽게 피자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봄동피자이니 봄동은 꼭 넣어야 하지만 다른 재료들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을 각자의 취향에 맞..
2020.04.07
by 교보생명
라이프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동피자 만들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정신 없는 사이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목련이 활짝 피고 벚꽃도 멋진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시장에 나가 보니 유채나물, 쑥갓, 냉이, 달래 등 갖가지 봄나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 사 올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봄나물 중에서도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는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좋아 겉절이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속이 꽉 찬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고 수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 특히 좋다고 해요. 오늘은 봄동과 또띠아(토르티야)를 이용해 간단하고 쉽게 피자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봄동피자이니 봄동은 꼭 넣어야 하지만 다른 재료들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을 각자의 취향에 맞..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