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과 'MZ'가 불러온 세대소통
X세대부터 시작해, Y, Z 로 이어지며 세대에 대한 주목이 주로 20~30대에 쏠려왔다면 올해는 특이하게 시니어를 뜻하는 '오팔세대'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OPAL(오팔) 세대는 58년생(개띠)를 중심으로 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5060대의 시니어, 장년층을 의미합니다. MZ세대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일컫는 2030을 말합니다. 얼핏 부모와 자식세대 같은 차이의 두 세대가 함께 주목받는 이유는 '도전'과 '진취성'이라는 공통점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며, 유행을 만들기도 합니다.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퇴사'같은 과감한 변화도 받아들입니다.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소비행..
2020.04.24
by 교보생명
라이프
'오팔'과 'MZ'가 불러온 세대소통
X세대부터 시작해, Y, Z 로 이어지며 세대에 대한 주목이 주로 20~30대에 쏠려왔다면 올해는 특이하게 시니어를 뜻하는 '오팔세대'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OPAL(오팔) 세대는 58년생(개띠)를 중심으로 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5060대의 시니어, 장년층을 의미합니다. MZ세대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일컫는 2030을 말합니다. 얼핏 부모와 자식세대 같은 차이의 두 세대가 함께 주목받는 이유는 '도전'과 '진취성'이라는 공통점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며, 유행을 만들기도 합니다.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퇴사'같은 과감한 변화도 받아들입니다.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소비행..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