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살아볼까? 33편] 제주 감성 크리스마스 데코, 내추럴 벽트리 만들기
벌써 올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연말이면서 크리스마스가 있어 더 들뜨는 달인데요, 연말분위기도 낼 겸해서 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트리도 좋긴 한데 자리를 좀 차지해서 이번에는 벽트리를 준비해봤습니다. 제주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제주 꽃도매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고, 숲에서 재료를 주워 오기도 했답니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벽 트리 만들기,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제주 꽃 도매시장부터 들러 재료 준비 제주도에도 꽃도매시장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꽃을 도매로 판매하는 꽃집이죠.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북제주 플라워샾’으로 향했습니다. 규모는 서울에 있는 꽃시장과 비교할 수 없이 작지만 생화와 조화, 꽃 부자재등 취급하는 품목은 꽤 다양합니다. 생화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 항..
2019.12.12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33편] 제주 감성 크리스마스 데코, 내추럴 벽트리 만들기
벌써 올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연말이면서 크리스마스가 있어 더 들뜨는 달인데요, 연말분위기도 낼 겸해서 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트리도 좋긴 한데 자리를 좀 차지해서 이번에는 벽트리를 준비해봤습니다. 제주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제주 꽃도매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고, 숲에서 재료를 주워 오기도 했답니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벽 트리 만들기,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제주 꽃 도매시장부터 들러 재료 준비 제주도에도 꽃도매시장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꽃을 도매로 판매하는 꽃집이죠.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북제주 플라워샾’으로 향했습니다. 규모는 서울에 있는 꽃시장과 비교할 수 없이 작지만 생화와 조화, 꽃 부자재등 취급하는 품목은 꽤 다양합니다. 생화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 항..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