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노후설계|



최근 연금복권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노후를 위해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노후생활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었기 때문에 그 인기는 아마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금복권에 당첨되는 희박한 확률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연금저축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나에게 필요한 연금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글 | 김선태(재테크칼럼니스트)

출처| 교보생명 사외보 다솜이 친구 3월호 수록



우리나라 평균 근로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하나 정도의 개인연금이 준비된다면 노후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자녀학자금 준비와 노후자금 준비시기가 겹쳐 개인연금을 미처 준비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젊을 때부터 연금을 미처 준비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젊을 때부터 연금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연금저축보험은 노후보장·연말정산·소득공제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급여소득자나 자영업자에게는 꼭 필요한 재테크상품이다.

연금저축은 흔히 은행에서 가입하는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 그리고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펀 등으로 구분된다. 

은행에 가입하는 연금저축은 연금의 기능을 가진 적금과 비슷하지만 확정금리가 아니라 운용실적에 따른 실적배당을 한다. 원금이 보장되고 예금자 보호가 되는 장점이 있다. 

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은 시장금리와 연동되는 공시이율이 적용되고,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가 붙고 원금이 보장된다. 

일반적인 무배당 보험과는 달리 배당이 발생할 수 있어 공시이율 금리이외에 배당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즉 보장과 저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보험사의 연금상품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연금보험은 적립하는 기간에는 돈을 모을 수 있고, 만기 후 연금을 받을 때까지 보험회사가 돈을 굴려주며 계약 때 정한 나이가 되면 적립금에 따라 일정한 연금을 주기 때문에 노후에 꼭 필요한 상품이다. 

10년 이상 납부하면 비과세가 되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적용되지 않으면서 연금소득세를 내지 않는 것은 물론 적립금이 복리로 늘어나 예금이나 적금으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 일반연금보험

일반연금보험은 기대수익이 낮고 보험사의 공시이율에 따라 이자가 변동되기 때문에 저금리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최저금리보증으로 최대한 손실을 막을 수 있으며, 비과세상품이고 복리식이기 때문에 지극히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2. 연금보험저축

연금보험저축은 유일한 소득공제상품으로 직장인에게 인기가 좋다. 연간 400만 원(퇴직금 합산)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월 33만 3,000원까지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연금수령 시 소득세가 부가되는 단점이 있다. 복리상품으로 거치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며 안정성 위주의 장년층에게 적합하다.

3. 변액연금보험

저금리시대에 적합한 상품으로 보험금의 일부로 펀드를 구성하여 운용한 수익금을 연금적립금이 결정된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상품으로 10만원, 20만원의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가입시점 생명경험표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순수연금 목적으로 가입을 해야 효율적이다. 

수익율이 떨어져도 원금보장뿐 아니라 일정한 이익을 달성하면 보장해주는 연금적립식 보장제도가 있어 인기가 좋다.

4.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연금에 다양한 기능을 부가시키는 연금상품이다. 주식을 최대 95%까지 운용이 가능하고 수시로 추가납입과 적립식펀드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반대로 위험도 상존한다. 일시납입중지제도와 중도금 인출 기능도 가지고 있어 자금압박으로부터 보험해약 등의 사태를 막을 수 있다. 

가입 후 10년 이내 해지 시 이자소득세를 징수하며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장기투자 시 은행이율보다 높은 수익을 바라는 사람에게 좋다.





즉시 연금도 세금을 아끼려는 사람들에게 권유할 만 하다. 기존 연금상품과는 달리 일정한 적립기간과 거치기간 없이 목돈을 일시에 납입하고, 즉시 매달  또는 매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후 최소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일반연금과는 달리 바로 지급 받을 수 있는 데다 정기예금 이자보다 높은 금리. 

10년 이상 유지 시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즉시연금에는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 등이 있다. 

본인 사망 시 유족에게 연금 상당액의 상속을 원한다면 상속형을, 은퇴자금 등 생존 시 노후 설계를 위한 연금 수령이 목적이라면 종신형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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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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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



1. 평균수명 고령화에 따른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면 종신형, 확정연금 20년 이상으로 지급 되는 연금보험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연금보험은 목적에 맞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제적격과 연금을 수령할 때 비과세되는 세제비적격 연금보험이 있으므로 이를 분명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고른다. 2000년 이전 가입한 개인연금저축보험은 연금을 받을 때에 세금을 내지 않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유지하는 게 좋다.

3. 연금저축 세제혜택 및 중도해지 시 기타소득세와 해지가산세 (5년 이내 해지 시)를 부과하여 불이익은 받을 수 없음을 알아두는 게 좋다.

4.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게 보험료 납입기간을 정하고 보험전문가와상담을 통해서 가입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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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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