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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교보생명으로 열정적인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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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7. 16:00

최근 2016년 교보생명 하반기 채용이 시작되며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4년 입사해 올해 3년째를 맞는 저 역시 채용공고를 보니 교보생명을 지원했을 때의 기대감과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새록새록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독자분들께 하반기 교보생명 합격을 위한 팁을 전수해드리려 합니다. 차근차근 저를 따라오시면서 교보생명 합격에 한걸음 다가가세요!



하반기 교보생명 합격을 위한 TIP

제가 교보생명을 입사할 당시 준비했던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입사하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의 자질과 비교했을 때 교보생명이 적합한 회사인지 생각하실 수 있는 TIP을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입사했던 직군은 ‘일반직 마케팅’이기에 지금부터 마케팅 직군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


1. 2016년 하반기 채용은 일대의 기회이다?

채용직무 

 채용 인원

채용 지역 

 신분

세부 자격요건 

마케팅

00 명

전국

정규직

(일반직)

  ·금융관련 자격 소지자 우대

상품개발 / 

IFRS4(계리)

0 명

서울

  ·상품개발/ 계리 관련 전공자 우대

  ·보험계리사 자격 소지자우대

 IT

0 명

서울 

  ·전산관련학과(복수전공포함) 전공자 우대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언더라이팅

0 명

서울

  ·언더라이팅 관련 전공자 우대

  ·언더라이팅 관련 자격증 소지자우대

 경영지원

0 명

 서울

  ·상경계열 및 법정계열 전공자 우대

  ·CFA, FRM 등 자격소지자 우대

 퇴직연금

 0 명

 서울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2016년 하반기 채용공고 (출처|교보생명)   

이번 하반기에 지원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입사 지원할 때는 마케팅 직군과 상품계리 직군(올해는 선발하지 않습니다)을 합해 적은 인원만을 선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정말 다양한 직군에 걸쳐 인력수급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이는 곧 다채로운 인재를 회사에서 전격적으로 선발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2. 마케팅 직군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대부분의 지원자가 마케팅 직군으로 입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 직군은 공통적으로 ‘지원담당’이란 직무를 담당하는데, 보험영업현장에서 FP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사무처리 및 업무지원을 맡게 됩니다. 동시에 보험영업 계약관리를 위한 각종 전문지식을 습득해야 하고요. 교보생명에서는 ‘지원담당 업무를 하지 않으면 보험산업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업무랍니다.

이 직무 이후에는 본인의 CDP(Career Development Process)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FP 지점장, 언더라이터, 사고보험금 심사역, 지원사원 등 다양한 분야로 적성 및 역량에 맞춰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지원담당 직무에서 기본적인 역량과 시스템을 익힌 후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추었을 때 타직무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이죠.


3.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는 교보인의 인재상에 부합해야 합니다. 교보인의 인재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보생명의 인재상 (출처|교보생명)

특히나 정직, 성실한 사람은 회사의 운영 방침과도 연결된 인재상이기에 비윤리적이거나 반사회적인 언행을 하게 된다면 아마 최종 입사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이외에도 마케팅 직무에서 특히 중요하게 보는 항목은 인내와 끈기라고 생각됩니다(현직에서 근무하다 보니 이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FP 혹은 고객과 상대하는 인지 산업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건이 있는 반면 어렵게 고생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더불어 일간-주간-월간-분기-반년-연간으로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끈기가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할까요?

그래서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법이지요. 교보생명은 연령, 학벌, 학점, 영어점수 등 소위 말하는 스펙의 비중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정말입니다. 강조 또 강조). 그렇기에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매우 높고 실제 인사지원팀에서도 자기소개서를 모두 꼼꼼하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강점이 비슷한 단어로는 표현될 수 있지만 그 비슷한 단어가 똑같은 경험에서 비롯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원자 여러분들이 지닌 각자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보세요. 진심이 담긴 훌륭한 자기소개서로 인사지원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각종 자격증 우대라고 적혀있는데, 자격증이 정말 중요한가요?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아닙니다’. 제 경우 경제학과를 졸업했지만 금융자격증이 전무한 저스펙 지원자였습니다. 자격증은 우대사항일 뿐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자격증 하나에 뒤집을 수 없는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에서 표현하는 ‘솔직함’과 면접 시 보이는 지원자 분들의 ‘인성’입니다.

교보생명은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지원자의 스펙에 연연하기 보다는 개인이 20~30여 년간을 살아오며 형성된 성격, 사회성, 학습능력 등을 더 중요시합니다. 자격증이 없다고, 또 스펙이 조금 부족하다고 지원을 주저하지 마세요!


6. 직무 설명회를 이용해보세요!

교보생명이 진행하는 직무 설명회 (출처|교보생명)

올해는 교보생명 본사에서 총 3회에 걸쳐 직접 직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 및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좋은 정보를 획득하실 수 있어요.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를 통해 회차당 300명씩 접수할 수 있으며 인원 초과 시 신청이 되지 않으니 서둘러 접수를 마치고 직무 설명회에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사 당시 교보생명과 더불어 여러 개 기업에 동시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 제가 선택한 곳은 ‘교보생명’이었습니다.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아직도 없습니다. 지원자분들도 최종 합격하신다면 교보생명에 입사하게 되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도 답변을 드릴 테니 문의주세요. 좋은 인재분들과 교보생명에서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9기 김원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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