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봄나물 중에서도 두릅은 ‘산에서 나는 산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나물입니다. 단백질이 다른 채소에 비해 많고 섬유소와 칼슘, 비타민A의 함량도 높을뿐더러 사포닌이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혈당,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죠. 


두릅의 종류에는 참두릅, 땅두릅, 개두릅이 있는데요. 참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순이고, 땅두릅은 나무 채로 땅에서 자라는 두릅입니다. 개두릅은 엄나무에서 나오는 어린순을 가리키는데, 향이 가장 진한 것이 특징이죠. 저는 오늘 참두릅을 활용해 두릅베이컨말이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엄마아빠의 건강한 술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1. 원하는 만큼의 두릅과 베이컨이면 재료 준비 끝! 우선 두릅의 밑동을 잘라내주세요. 잘라낸 곳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면 데칠 때 더 잘 데쳐진답니다. 그리고 두릅의 겉껍질을 떼어냅니다. 


2. 잔가시가 많은 줄기 부분은 칼등으로 긁어서 제거해주세요. 


3. 두릅 손질이 모두 끝났으면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소금 1T를 넣어준 후, 두릅을 밑동부터 넣어서 약 2분간 데쳐주면 됩니다. (소금을 넣으면 야채가 더 파릇해지고 영양손실도 막을 수 있어요) 


4. 반으로 자른 베이컨 위에 데쳐낸 두릅을 올리고 말아주세요. 이때 두릅이 길다면, 반으로 접어 올려주면 먹기에 편하답니다.  


5. 감은 끝부분을 아래 쪽으로 놓고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이 부분을 먼저 구워야 접착이 잘 됩니다. 아래 부분이 어느 정도 익어 접착이 잘 되었으면 살살 굴려가면서 다른 부분도 마저 구워주세요. 


6. 두릅베이컨말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예쁜 포크도 준비해서 한입에 먹기 좋게 집어주세요. 머스타드 소스나 케첩에 찍어먹어도 맛있답니다. 


7. 베이컨 없이 두릅 숙회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데친 두릅의 물기를 짜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건강한 두릅 본연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릅베이컨말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 그 동안 쓴맛 때문에 두릅을 싫어했던 아이들에게 오늘 저녁 간식으로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베이컨의 짭쪼롬한 감칠맛과 머스타드 소스의 달콤함 때문에 거부감 없이 즐겁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시게 될 거에요. 건강한 제철 봄나물 두릅으로 입맛과 건강 모두 챙기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가꿈사 전문필진 허수진이었습니다. 



행운 가득! 행복 가득! 가꿈사가 준비한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으세요!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전인혁 2018.05.10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릅과 베이컨,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조합이네요~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번 해 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인기 태그

#제철음식 #주말가족여행 #해외여행 #광화문글판 #보험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