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꿈사 독자 여러분! 지난 캐나다 랜선여행 1, 2부에서 재스퍼국립공원과 밴프의 풍경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캐나다의 밤 풍경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지금 당장 티켓팅을 하고 싶어지는 오로라 감상,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의 인생 버킷 리스트에 ‘오로라 감상하기’가 들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플라스마(대전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에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오로라는 ‘새벽(aurora)’이란 뜻의 라틴어로,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주로 위도 65~70° 사이에서 나타나며 지표로부터 65~100㎞ 사이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보통 오로라를 보기 위해 많이 가는 곳은 알래스카, 아이슬란드 등이 있는데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도 사실은 매우 유명한 오로라 관광지랍니다. 머리 위로 뜨는 오로라를 가깝게 관측할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오로라 관광지이기도 하죠. 옐로나이프를 가기 위해서는 캐나다의 캘거리, 애드먼튼, 밴쿠버 등의 대도시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한번 더 타야 하는데요. 캘거리에서 약 2시간 반 정도의 비행 시간을 거치면 옐로나이프에 도착합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3박이상의 시간을 옐로나이프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 드려요. 오로라는 늦가을부터 겨울에 가장 잘 관측되는데, 9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 중 3박 이상을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에 이른다고 합니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째는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에서 숙박을 하는 방법입니다. 오로라 빌리지에서는 인디언들의 전통 거주시설이었던 티피에서 숙박하며 티피와 오로라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쉽게 예약이 가능해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빌리지에서 보는 가격은 첫날 약 CAD$120(한화 약 10만원), 둘째 날부터는 CAD$95(한화 약 8만원) 가량이고, 요청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단체로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는 오로라 투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호텔 픽업서비스가 가능하고, 가격은 하루에 CAD$125(한화 약 11만원) 정도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렌터카를 빌려서 자유롭게 다니는 방법입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이기도 한데요. 낮에도 자유롭게 호수와 시내를 관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낮에 호수 근처를 돌아다니며 오로라를 볼 장소를 미리 선정해놓았어요. 가격은 여러 렌터카 업체를 통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옐로나이프의 환상적인 밤하늘 풍경


오로라를 모든 날에 볼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다행히도 멋진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지만 혹시라도 오로라를 못 보게 되시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답니다. 오로라 없는 옐로나이프의 밤하늘도 정말 예쁘거든요. 



자, 이렇게 총 3편에 걸쳐서 저의 캐나다 여행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무한한 매력이 가득한 캐나다죠? 자연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캐나다! 꼭 가보시길 강력 추천 드리면서,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2기 김준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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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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