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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내고 똑똑하게 보장받는 보험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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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9. 16:41

|재무설계|

 

시대가 변함에 따라 물건의 기능이나 가치도 달라집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휴대전화인데요. IMF 시기 즈음에 나왔던 휴대전화 기능은 전화를 걸고 받는 정도였지만 요즘은 4G LTE 스마트폰을 습니다. 그럼 필요에 의해 10년 전, 15년 전에 이미 가입한 보험은 어떨까요?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니즈의 변화



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오래 유지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와 물가 상승 또는 소득 증가로 처음 가입한 금액보다 더 많은 보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 부족하거나 없던 보장을 새롭게 추가할 필요도 생깁니다. 사실 10년 전만 해도 고객이 가장 선호하던 보장은 재해에 대한 보장, 암 또는 건강에 대한 보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입한 고객이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일반 사망할 경우 가입한 보험은 큰 도움이 못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장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합리적 방법인 보험 리모델링



교보생명에서는 이러한 보험의 가치를 알고 오래 유지한 우수 고객들을 위해 자율보장설계 방식을 통해 새로운 보장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자율보장설계를 활용할 경우 크게 다섯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과거의 보험에 비해 폭넓은 보장 혜택이 가능하다. 과거의 보험은 건강보험, 암보험, 재해보험 등 상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정한 경우에 보장이 집중됩니다. 해당 사안이 발생하면 가입한 보험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일반 사망에 대한 보장, 중대한 질병 상태가 길어질 경우 치료비는 물론 소득에 대한 보상, 중중 치매에 대한 보장, 일상생활장해 상태에 대한 보장, 특히 병원 치료비에 대해서 보장하는 실손 의료비 보장 등에 대해서는 기가입 보험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자율보장설계를 활용할 경우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생깁니다.


두 번째는 보장기간이 길어진다는 점이다. 과거에 가입한 보험은 20년 만기 또는 60세 만기로 보장받는 기간이 짧습니다. 자율설계보장을 통해 종신보험 또는 CI보험으로 전환할 경우 종신토록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특히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65세 이후에 드는 치료비가 급증한다는 점을 보면 보장이 길면 길수록 보험이 제 역할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기존 보험 상품을 해지하고 가입하는 것보다 자율보장설계를 활용하는 것이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기존 보험 상품의 책임준비금이 새로 가입하는 보험 상품의 일시납 가입 보험료가 되며 여기에 고객의 선택에 따라 월납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보생명 상품을 장기간 유지한 우수 고객은 일시납 및 월납보험료에 대해 약 4~8%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건강서비스, 그 외 중도부가특약, 가족사랑서비스특약, 유니버셜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장 금액의 실질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보험은 특성상 기간이 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보장 금액의 실질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율보장설계를 활용할 경우 가산보험금 등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자율보장설계 상품인 종신보험, CI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저금리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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